고함20의 300회 특집을 맞이하여, 300kcal로 한끼 식사 가볍게 해결하는 비장의(?) 레시피를 들고 나왔습니다. 바쁘다고, 아니 사실은 귀차니즘때문에 전공은 라면 끓여먹기인 당신, 늘 가볍게 밖에서 끼니를 해결해 온 당신이라면, 여기 초간편 레시피가 있습니다. 레시피라고 말하기도 부끄럽네요. 하지만 저 역시 귀차니스트의 한 사람으로써 손 많이가고 재료 많이 들어가는 요리는 애초부터 불가능한 일이랍니다. 고함20 300회 특집을 맞이하여 큰 맘먹고 직접 ‘요리’라는 것을 해보았습니다. 부모님도 만들어드렸더니 굉장히 놀라셨어요.^^ 건강하고 가벼운 레시피, 여러분도 이번 주말에 한번 시도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 두부 오믈렛



밥 대신 두부를 넣고 오믈렛을 만들어 봤어요.  비타민이 풍부한 야채들과 단백질 덩어리인 두부를 함께 볶아서 만든 웰빙 레시피입니다. 두부는 정말 다양한 영양소를 가지고 있더라구요? 단백질뿐만 아니라 칼슘을 보충하고 콜레스트롤을 낮춰준데요. 그야말로 웰빙 음식이군요.  




재료: 두부, 달걀,  집에 있는 각종야채(당근,오이,호박,양파,감자 등)를 준비합니다. 야채 땡처리 용으로 아주 좋아요. 








이제부터는 칼질을 해주셔야되요. 준비한 야채들을 ‘송송송’ 볶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시고, 두부도 같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야채부터 볶겠습니다. 후라이펜에 기름을 살짝 두르시고 야채를 차례로 넣고 휘리릭 볶아주세요.
오래 볶아 주어야 하는 순서부터 먼저 넣고 볶는게 좋을 것 같아서,나름 순서에 의미를 부여해서 넣었어요.
각자 주관적인 순서로 넣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소금으로 간을 하는 것을 잊지 말아주세요. 




야채가 다 익었다면, 이제 두부를 넣어줄 차례입니다.
두부를 볶다보면 물이 많이 나오거든요? 물이 거의 없어질때 까지 약불에 계속 볶아주세요!



이제 달걀을 부칠 차례입니다. 달걀을 풀어주신다음 기름을 살짝 후라이펜에 얇게 펴서 부쳐주세요.
금방 익을 텐데, 그러면 중간에 아까 볶아준 야채와 두부를 올려주시고 부쳐진 달걀로 말아주세요.



처음해본거라,매우 볼품없는 모양이 되었어요…. 그래도! 맛은 있었답니다.~






사실 일반 한정식 한끼는 500kcal를 훌쩍 넘기거든요. 이렇게 집에서 해먹으면 다이어트 식단으로도 손색이 없을 것 같군요. 어느덧 한여름이니 올해는 바다라도 가보려면 지금부터 준비해야 되는 걸까요? 여러분도 한번 도전해 보세요.이상 건강을 더한 300kcal 웰빙 식단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