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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화장하는 여자를 왜 비난하는가

얼마 전 ‘네이트 판’에 올라온 글 하나가 화제가 되었다. 지하철에서 화장을 하던 도중 아줌마에게 “길에서 화장을 하는 것은 몸 파는 년이나 하는 짓”이라는 소리를 들어 황당했다는 글이었다. 그 글을 본 대다수의 반응은 분명 아줌마가 심한 말을 했지만, 지하철에서 화장한 여자도 잘한 것 없다는 반응이었다. 또 다른 사람들은 지하철에서 화장을 하는 행위가 왜 올바르지 않은 행위인지를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

사람들이 화장이 남들에게 피해를 주는 사례로 제시한 것들은 다음과 같다. 좁은 공간에서 화장품의 향은 급속도로 퍼진다는 것, 분가루가 묻을 수 있다는 것, 파우더의 경우 천식환자를 해할 수 있다는 점. 하지만 이들에게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바로, “보기에 싫다”는 것이다.

보기에 싫다는 것은 주관적인 개념이라 사람마다 각기 다르다. 심지어 “공공장소에서 옷을 벗는 행위”도 불쾌하게 느껴지지 않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옷을 벗는 행위는 도덕뿐 아니라 법에도 저촉되는 행위지만 화장을 하는 것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은 일치의 정도가 상대적으로 훨씬 낮다. 일본이나 프랑스에는 공공장소에서 화장을 하지 말라는 안내문도 붙어있지만 화장을 해서는 안 되는 이유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 상당수 존재한다. 이렇게 공통감이 형성되지 않은 행동을 꼭 지켜야 할 것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지는 의문이다. 게다가 길거리의 화장 문제는 게으름이나 천박함 같은 도덕적 가치판단의 언어가 아니라 사회구조의 문제로 바라보아야 한다.

누가 그들을 길거리에서 화장하게끔 만드는가.

어떤 사람인들 우아하고 싶지 않겠는가. 보는 사람이 불쾌하다면 보여지는 사람은 더할 것이다. 하지만 우아함을 지키기 위해서 선결되어야 할 문제들은 많다. 시간은 돈이다. 아침의 20분은 아침밥을 사먹지 않고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시간이고, 야간 잔업으로 부족한 잠을 메울 수 있는 시간이다. 생활에 치이지 않고 살 수 있는 사람들은 시간의 압박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느낄 일이 없지만 대부분이 여유를 잊고 시간에 쫓겨 사는 우리나라의 풍경 속에서 자유로운 이들은 별로 없다.

특히나 일을 하는 여성의 하루는 빡빡하다. 아침 출근에 우리나라의 근무 환경 상 늦은 퇴근. 장도 봐야 하고 요리도 해야 하고 청소에 아이도 돌보아야 한다. 게다가 여성으로써의 아름다움에 까지 신경 쓰려면 잠이 드는 순간까지도 정신없다. 공공장소에서 화장하는 것이 10분 일찍 일어나지 못한 개인의 게으름이 결과라고 하기엔 직장인 여성들의 삶은 너무나 팍팍하다.

이 뿐만이 아니다. 사회는 여성들에게 화장은 예의라며 강요한다. 화장은 우리나라에서 자신의 미를 위해 투자하는 행위가 아니라 필수적인 행위다. 화장을 하지 않으면 자기관리 못하는 여자로 매도당하며 친교담배 속의 안주거리가 된다.

게다가 효율성이 어느 무엇보다 강조되는 시대에서 출근 시간에 화장을 하는 것은 나타날 수밖에 없는 현상이다. 어디서든지 효율성과 실용성을 강조하고 그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사회분위기가 만연한데, 일상생활은 이에 영향을 받는 것이 당연하지 않을까? 이러한 토대일 지라도 근무환경이 지금보다 더 낫거나, 맞벌이 여성의 부담이 줄어들거나 화장이 공공연한 강제가 아니라면 이 많은 여성들이 지하철에서 화장을 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물론 우리나라에서 그런 날은 멀었다.

이러한 환경에서 공공장소에서 화장을 하지 않는 여성들이 많다는 반박은 마치 가난한 상황에서도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말처럼 허망한 말이다. 내가 말할 수 있는 것은 물질적으로 부유하고 시간적으로 여유로운 사람들은 절대 지하철에서 화장할 리가 없다는 것이다. 여성들은 화장대 대신 지하철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내몰리는 것이다.

길거리에서 화장하는 여성들을 비난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것들

우리는 하루에도 정말 많은 사람들을 꼴불견이라고 생각한다. 유행지난 옷을 입은 사람, 길거리에서 먹는 사람 그리고 뚱뚱한 사람들 까지도. 그들을 비난하는 행위에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쾌감은 우리는 그렇지 않다는 고양감이다. 우리는 본질적으로 우리가 비난하는 이들보다 나을 것이 없는 평범한 사람들이다. 하지만 우리는 그렇다는 사실을 부정하기 위해 남들을 비난하며 끊임없이 타인과 나를 분리하고 나를 보다 높은 곳에 위치시킨다.

화장만 놓고 봐도 어떤 사람은 화장 자체를 좋지 못한 것으로 여기기도 하고, 극단적으로는 우리 얼굴에 무언가를 바르는 행위도 부정적으로 바라보기도 한다. 우리는 공공장소에서 화장하는 여성들을 비난함으로써 다를 것 없는 우리를 악과 선으로 구분짓는다. “공공장소 화장녀”라는 가상의 악을 통해 우리는 화장을 하는 행위 자체에 대한 비난에서는 상대적으로 자유로워진다.

이렇게 우리는 우리가 조금 더 괜찮은 사람, 혹은 우리 세대가 더 나은 세대라는 환상을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나와 다른 ‘집단군’을 의식속에 형성시키고 ‘악’으로 치부한다. 나쁜 것, 그리고 더 나쁜 것을 또 분화시키고 증식시키며 우리는 괜찮은 사람이라고 안심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에게 피해를 주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하루에도 몇 번씩 사람들을 비난하는 것이다. 이러한 실체가 불분명한 ‘부도덕’은 우리가 조금 더 나은 사람이라는 환상을 얻기 위한 행동에 불과한 것은 아닐까 생각해 보아야 한다.



고함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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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의 소란한 공존 [고함20]의 대표 계정입니다.

96 Comments
  1. 김지숙

    2010년 8월 13일 07:11

    출근 길에, 약속 장소로 향하는 길에 화장하는 과정을 자신이 모르는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적나라하게 보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화장하는 모습이, 또 화장 전후가 그리 아름다워보이지 않는 것은 사실이에요.
    공공 장소의 그 사람들은 어차피 또 만날 사람 아니니까 굳이 잘 보일 필요 없다는 생각을 가진 여성들이 지하철에서 화장하는 걸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게 아닐까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옳은 태도로 보이지는 않아요.

    • 곰이다

      2010년 8월 13일 07:15

      이제는 공공장소 화장을 옳다 옳지않다로 까지 나누는 군요 화장한다는 행위자체를 적나라하다고 표현하는것 자체가 좀 우습네요

  2. 곰이다

    2010년 8월 13일 07:14

    솔직히 불편해 죽겠다 무슨 화장하는게 중죄도 아닌데 평소 수정할때도 화장실까지 꺼이꺼이 찾아들어가
    숨어서 화장해야하는게 어이가없다
    백화점이나 좋은 곳에야 뭐 파우더룸이니뭐니 있다지만 보통 일반사람들이 사용하는 공중화장실은 화장실에서 화장하기엔
    손씻는 사람들에게 민폐가 된다 뭐 어쩌라는건가?
    남자들은 자기들이 화장을 안하니까 모르고 막말한다
    여자들이 가보지도 않은 남자들 군대얘기 함부로하면 욕먹고 개념없다고 소리듣는 것처럼
    남자들도 자신들이 여성으로서 겪어보지 않은 일들이라면 무조건 함부로 막말해선 안된다고 생각한다

    • 김진현

      2010년 8월 13일 08:42

      지하철에서 화장하는 분 보고 “호박에 줄 긋는다고 수박이 되나요?”라고 하는 말 들었습니다.
      보기는 진짜 싫더군요.

  3. 하늘아이

    2010년 8월 13일 07:33

    전업주부라면 이해할 수 있지만 주로 20대 여성들이 그러는 건 어찌 해석해야 하는지?
    그런 분들 중 어느 정도는 전날 열씨미 놀고 잠도 제대로 못 잔 것 같던데…
    남의 눈이나 피해 주는 거 신경 안 쓰고 개인주의적인…남이 하니까 나도 해도 된다는 식?
    그리고 보기 싫은 건 식사하고 나서 화장실이 있는데도 밥먹은 자리에서 화장고치고 있는 무개념녀들이 너무 많다는 사실…
    바쁜 현대 생활에서 그런 사람들 없어지지 않을 것 같고…지하철에 화장 전용공간을 마련해 놓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

    • 전업주부가 할일이 뭐 있다고

      2010년 8월 13일 08:06

      윗님 전업주부인가봄. 전업주부 집안일 밖에 할일 더있어? 요새 20대들 등록금 벌어야지 토익공부해야지 학점 관리 해야지. 할일없는 아줌마보다 더 바쁜데?

    • 하늘아이

      2010년 8월 13일 08:20

      지송…전업주부가 아니고 맞벌이…
      그리고 지하철에서 화장하는 분들 20대 학생으로 보이진 않죠…대부분 직장인이기 때문에 화장하는 거 아닌가요?

    • 직장인이면 더 바쁜거 아닌가?

      2010년 8월 13일 13:25

      전날 야근하고, 아침에 출근해서 20대 파릇파릇한 신입사원의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 직장인이라면요?
      요즘 20대 직장인들한테 화장안하고 출근해도 된다는 회사 있으면 참 좋겠네ㅡ

  4. 난 이해가 안됨

    2010년 8월 13일 08:05

    화장하는게 뭐 어때서? 화장하는 과정이 남자가 보기에 불쾌해서?

  5. 이런생각도...

    2010년 8월 13일 08:06

    만약에남자들이 여자들의 화장과 비슷한 행위인 면도를 버스나 지하철에서 한다면……

    • 억지좀 그만 ㅡㅡ

      2010년 8월 13일 08:13

      화장이랑 면도랑 똑같냐?ㅋㅋㅋ

      나원참 ㅋㅋㅋ

    • jungeun

      2010년 8월 13일 09:04

      면도는 털 떨어지자나 아휴
      화장은 그래도 그렇게날리진않아

    • 면도 털 안떨어집니다..

      2010년 8월 13일 12:10

      전기면도기 청소까지 한다면 모르겠지만.

  6. 김지숙

    2010년 8월 13일 08:16

    http://pann.nate.com/b202329466
    네이트 판 내용을 보세요. 용인될 만한 수준의 화장인지.
    판 내용을 전에 읽었기 때문에 적나라하다는 표현을 썼습니다.
    불쾌하셨담 죄송하구요.

  7. 루나

    2010년 8월 13일 08:16

    블로그 전문 사이트에서 이 건을 가지고 논란이 일었던 적이 있었죠.
    제가 공감했던 결론은 그거였습니다. “사람은 타인의 사생활을 보지 않을 권리가 있다.”
    기초 화장부터 색조 화장까지 전 단계를 보는 건 지극히 사생활적인 부분이죠. 누구나 그런 남의 지극히 사생활적인 부분을 보지 않을 권리가 있는 거 아닌가요. 거기다 그곳이 좁은 전철 안이라면, 안보고 싶어도 눈에 들어오니 불쾌하기 그지 없겠네요.
    거기다가 통풍도 안되니, 사람에 따라서는 역하게 느껴지는 화장품 냄새에 불쾌할 사람도 있을거고요.
    본문에서 좀 어긋난 예를 드신 것 같은데, 길거리에서 옷을 벗고 다니는 건 경범죄에 속합니다. 가볍긴 하지만 범죄죠. 화장하는 건 범죄 범주에는 안들어가잖아요?
    전 20대 후반의 여성입니다만, 지하철에서 화장하는 모습 결코 곱게 보이지 않는데요. 결국, 사회에서 욕먹기 싫어서 화장하고 다닌다 -> 자기 자신의 이미지 관리를 위해서. 아닙니까? 본문에서도 말씀하셨다시피, 자기 관리가 잘되는 여자로 보이기 위해서요. 왜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하는 행위에 타인이 눈쌀을 찌푸려야 하나요? 나의 이미지를 관리해서 나의 가치를 높이고 싶으면, 잠자는 시간을 줄여서라도 치장하고 나오면 되는 거 아닙니까?

    • 공감

      2010년 8월 13일 11:49

      완전 공감이에요

    • 시골아낙

      2010년 8월 13일 12:52

      공감합니다………….

  8. 면도와왜안다르지?

    2010년 8월 13일 08:18

    ‘에티켓’이라는 게 있습니다. 뜻을 모르는 분들은 사전을 찾아보시기를 권합니다.

  9. 돛새치는 명마

    2010년 8월 13일 08:30

    개인적으로 지하철이나 공공장소에서 화장하는 것이나 면도, 양치질하는 것이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ㅠ.ㅠ

    남자든 여자든 강한 화장품 향을 싫어하는 사람으로서..
    얼마전 옆자리에 여성이 화장을 하는데… 분가루(?)같은것도 날리면서 코가 간질간질해 지더군요….

    저는 비흡연자의 입장에서
    공공장소에서 담배피는 것이나… 위에 언급한 일처럼 공공장소에서 옆 사람이 화장하면서 저를 힘들게 하는 것이나…
    피해를 당하고 있다는 생각의 차이는 크게 없는 것같네요…

  10. 꼴깝,

    2010년 8월 13일 08:34

    아예 지하철에 돗자리펴고 아침식사를 하시지, 집에서 아침먹으면 출근늦으니깐,아침밥먹을시간에 좀더 자면되니깐, 출근하는 지하철안에서 무릎위에 도시락 펼쳐놓고 먹으면되겠네, 그냥 옷도 싸들고 나와서 지하철안에서 갈아입어,
    지하철이 니들집안방이냐, 니 자가용이냐, 그딴건 집에서 하고 나와야지, 왜 여러사람있는 앞에서 꼴깝떨고있는지,

    • 육갑

      2010년 8월 13일 09:16

      돗자리까지는 못펴더라도 이미 지하철에서 김밥 먹고 토스트먹고 빵먹는 부류는 많이 있습니다.
      부스러기 질질 흘려가면서.
      가끔 다먹고 화장까지 하는 2종 셋트를 한꺼번에 구사하는 인간들도 보이죠.
      그런 인간들이 남에게는 매너를 외치고 에티켓이 어쩌고, 개념을 말하고 다니는건 아닌지 모르겠군요.

  11. jungeun

    2010년 8월 13일 09:00

    닥치고 그냥 화장해라. 욕하든 말든 뭔 상관이냐ㅋㅋ
    난한다

  12. (--)

    2010년 8월 13일 09:11

    지하철에서 화장을 하든 말든,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닌데 뭔 상관이냐….. 이런 논리네요 *^^* 근데 판에 올라왔던 원글을 보니깐….. 화장하는거 쳐다보는거 기분 나쁘다…… 는 말도 보이네요. 지하철에서 화장을 하건말건 뭔 상관이냐고 한다면, 그 화장하는 모습을 빤히 쳐다보건 말건 뭔 상관일까요? 공공장소에서 보란듯이 어떤 행동을 하면서, 그걸 쳐다보는건 기분 나쁘고 짜증난다는 표현은 뭔가 앞뒤가 안맞네요 ^^ 보여서 보는것 뿐인데, 주위 사람들이 화장 하는 사람의 기분을 맞춰주기 위해서 일부러 다른데로 눈길을 피해야 하는건지 참…

    • 그건아니죠

      2010년 8월 13일 11:05

      원래 지하철에서 사람을 빤히 쳐다보는건 실례아닌가요?
      자기보다 강한 사람이라면, 예를 들면조폭이나 건장한 체격의 남자라면
      그렇게 노골적으로 빤히 쳐다볼수 있을까요?
      언제쯤이면 약자들도, 여자들도
      남들의 시선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요?
      여자들은 아무잘못도 안해도
      하루종일 50대아저씨들이
      실실 웃으면서 변태적인 눈빛으로 쳐다봐요
      겪어보면 그냥 눈빛만으로도
      강간당하는 느낌이 듭니다.
      강자에겐 약하면서
      자기보다 약하고 만만하면 함부로대하는것
      그래서 남자가 저지르는 중범죄보다도
      여자들의 사소한 잘못을 더 크게 비난하는것
      정말 도를 넘는다고 생각합니다.

  13. 내얘기..

    2010년 8월 13일 09:38

    새벽운동후 샤워, 화장하고 출근을 하려면 시간이 안되서
    좌석버스에서 화장하고 다닌 적이 있었다..
    내가 팔을 계속 움직여야되서 옆사람에게 피해를 안주기위해 창가쪽으로 바짝 붙어서 말이다..
    그땐 머리도 드라이바람 하나 안쐬고 말리기만해도 되는 스타일로 했다..
    사실.. 보여주고 싶은 사람이 있겠는가 말이다…
    그렇다고 바람직하다고 하는 것은 아니다..
    오죽하면 그렇게 했겠느냔 얘길 하고 싶다…

    물론 좌석이 모자라 서있는 사람들이 나를 보는 것이 많이 부담이었으나
    그땐 그것이 최선의 방법이었던거 같다…

    권장사항은 아니지만 개똥녀보듯하진 않았으면 한다…

  14. 솔직히

    2010년 8월 13일 09:44

    지하철에서 화장해 본 적도 있는 직장여성입니다. 미혼이구요.
    사실 남자들은 화장할 필요가 없지만 직장에서 여자들은 화장 꼭 해야 합니다. 그게 예의라고 생각하는 분위기 니까요.
    직장맘은 이해가 되고 미혼인 직장인이 그러는 것은 이해가 안된다는 식의 생각은 곤란하다고 보입니다.
    물론 직장맘들의 시간은 턱없이 부족하고 상대적으로 미혼 직장인들은 시간적 여유가 있다고 생각이 될 수 있겠지만,
    화장을 안해도 되는 남성분들하고 비교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시간적 여유는 개인차가 더 크기도 하니까요.

    저는 개인적으로….지하철에서 화장하는 여자들은 매너가 없다는데 동의합니다.
    그렇지만 저도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여 출근할 수 밖에 없는 직장인이고, 더불어 통근거리가 멀기때문에 아침에 간혹 가다
    살짝 살짝 지하철에서 화장을 할 때도 있습니다. 정말 사람들의 눈총을 견디기가 쉽지 않죠.
    그렇지만 어떡합니까? 회사에 지각을 하거나, 화장도 안하는 칠칠치 못한 여자로 찍히는 것보다는 나은데요!

    따라서 공공장소에서 떡 하니 화장하는 것 자체가 매너 없는 것은 분명하지만
    그렇다고 그 행위를 가지고 왈가왈부 하면서 원인을 따지고 잘잘못을 나누는 것도
    바람직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여자, 직장인의 화장은 사실 개인의 취향 이라고 하기엔…사회적 예의쪽이 가깝거든요. 현실에서는…

    하지만 대놓고, 다른 사람들이 보든 말든 상관 없다는 식으로 지하철에서 장시간 full make up 하는 것은 참아주면 좋겠습니다.

  15. 열분들

    2010년 8월 13일 09:50

    네 글쓴이를(여잔지 남잔지 모르겠지만) 포함한 열분들, 그럼 지하철에서, 버스에서 열심히 화장들 하세요.
    벌써 윗 두분만 봐도 보기 좋은 광경은 아니지만 그래도 해야겠다는 의견이거든요.

    네네. 열심히들 하고 싶은대로 하시고 대신 앞으로 매너니 에티켓이니 하는 말은 절대로 꺼내지 말기 바랍니다.
    스스로가 벌써 남보기 좋지 않다는것을 인식하면서도 오만 핑계를 대가며 합리화를 해대는데, 스스로가 벌써 매너를 무시했으면서 설마 남들에게는 매너를 바라는건 아니겠지요.
    아닐거라 믿습니다.

    함께 자유로운 지하철, 타기싫은 지하철을 만들어봅시다.

  16. 에티켓이죠

    2010년 8월 13일 09:56

    글의 마지막 줄이 인상적이네요. 그렇게 해석해볼 수도 있겠군요…
    하지만 글쓴님이 생각을 너무 확장시키신 것 같아요.
    몸단장은 사적인 공간이나 그것이 허용되는 공간에서 하는게 에티켓이라는게 제 생각이에요.
    에티켓이라는 것 자체가 도덕적 법적 잘잘못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들 사이의 불쾌감이나 호감이라는 감정적이란 것과 연관된 것 아닌가요?
    예를 들어 악수를 땀이 난 손으로 한다던가, 너무 빠르게 흔든다던가 하는 것들은 도덕적 법적으로 아무 문제 없지만,
    우리는 에티켓에 어긋난다며 불쾌하게 받아들일 때도 있잖아요.
    도덕적 논리적으로 잘잘못을 따져들 수 없어도 사회 다수의 사람이 불쾌감을 느낀다면 서로 배려해주고 삼가해주는게
    바로 에티켓, 인간 사회의 특징적인 모습일테죠.

  17. jk

    2010년 8월 13일 10:00

    어릴적 읽었던 공자 관련 일화에서 이런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공자가 부인이 있는 방에 들어가보니 부인이 창가에 걸터앉아 있었다는거죠. 그때당시에 창가에 걸터앉는건 상당히 무례한 일이었다고..
    그래서 자기 마덜에게 “나 저 뇬이랑 이혼할래~~ 에티켓이 전혀 없어” 라고 말하니까
    공자의 마덜이 했던 말이

    공자야 내 아들이지만 니나 잘하33333
    니가 에티켓을 따질려면 우선 부인이 있는 방에 들어가기 전에 헛기침이라도 해서 니가 들어가는걸 알렸어야 하고
    설령 그걸 부인이 못들었더라도 사내대장부라면 부인의 잘못된 행동은 보고도 못본척 해야 하고
    설령 봤더라도 그정도는 덮을 수 있는게 에티켓 아니냐??

    라고 공자의 마덜이 대답했다고 하죠.

    에티켓이라는건 공공장소에서 화장하는걸 봤더라도 그냥 적절히 관대하게 넘어가는것도 에티켓이겠지요.

    • 미틴...

      2010년 8월 13일 10:19

      제대로 알고 반박해라. 맹자다. 이것아! 공자가 고아인 것도 모르고 이따위 글을 쓰고 있으니…

      그리고 그건 맹자의 성격이 불같은 것을 맹자의 모친이 걱정하여 이른 말이지 맹자의 아내를 걱정해서 한 말이 아니라고…

      그리고 내 기분이 더러워져 가는데도 불구하고 관대해져야 하는 이유를 말해주면 좋겠네.

      에티켓의 문제가 아니라 개념이 없는거야.
      지하철에서 화장하는 건.

    • jk

      2010년 8월 13일 14:13

      아.. 글쿤요..

      맹자군요.. 제가 잘못 기억하고 있었던듯..
      앞으로는 맹자로 제대로 기억하겠습니다.

      지적 감사요. 님 아니었으면 계속 공자로 알고 있었을듯..

      님의 마덜도 님의 성격이 불같은것을 알고 걱정해주시고 님의 그 불같은 성격을 바로 잡아주셨으면 참 좋겠네요

  18. 음...

    2010년 8월 13일 10:02

    파우더류는 분가루 날려서 옆사람에게 피해줄 수 있으니 공공장소에서 하지 말라는 것 이해하고, 나 스스로도 안하는데 아이라인이나 마스카라, 립글로스 까지도 안된다는 건 솔직히 잘 이해는 안된다…

  19. 1111

    2010년 8월 13일 10:09

    요즘 시내에서 보이는 젊은 여성들….옷차림도 그렇고 하는 행동도 그렇고…가만히 보고 있으면 옛날 군부대 앞 다방 언니들이랑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음…뭐 그냥 그렇다고…그리고 사회에서 여자에게 화장을 강요한다? 그래서 우리는 화장할 수 밖에 없다? ㅋㅋㅋ 너무 웃기네요…이부분…

  20. mmm

    2010년 8월 13일 10:12

    일본에서는 90년대부터 세계화를 함에 있어 자국민의 세계속융화정책으로 글로벌애티켓운동을 했었죠.. 그중에 기억나는것이 공공장소에서 화장을 하지 말자였습니다.. 뭐 이제는 한국과 일본만의 문화가 되어가는 느낌마져 드는 글쓴이의 인식과 또 그래도 된다는 느낌이 드는게 문화는 변화하고 하니까요.. 하지만 공공장소에서 화장을 하는것이 공공장소에서 바지속 상의매무새를 정리하기위해 벨트를 푸는 남자와 다를것이 없다고 느꼈던 문화를 공유했던 사람들에게는 다소 생소하다기보다는 받아들이기 힘든것 또한 사실이라서.. 아마 생각하는 시각에 따라 많은 차이가 날 소재군요..

  21. 미틴...

    2010년 8월 13일 10:14

    조금 부지런하면 그 따위 천박해 처먹은 행동은 안 할 수도 있다.

    그렇게 당당하면 차라리 화장하지 말지 그러나? 뭐하러 화장하는 거야?

    네년들의 변신을 위해 우리들의 눈과 기분을 더럽혀야 할 하등의 이유가 없다

    더욱 공공장소는 네년들의 학교나 집이 아니란 말이다.

    썅, 약속시간 안 지키는 것이나 지하철에서 화장하는 것이나 똑같은 것들로 보이거든.

    인간이면 창피한 줄 알았으면 좋겠다.

    • 그럼 니들

      2010년 8월 13일 11:16

      잘난 척하면서 스마트폰인지 뭔지로
      계속 띡띡대는 건 좋아보이는 줄 아니?
      그것도 정도껏 해야지 무슨 가는 내내
      스마트폰만 붙잡고 있어;;
      일부러 다른 사람한테 자기 헨드폰 보여주려는 듯.

    • 미틴...

      2010년 8월 13일 11:27

      응 화장하는 것보단 백번 낫지

      별로 불쾌하진 않거든?

      문자 하는 거랑 뭐가 다른데?

    • 입에

      2010년 8월 13일 13:01

      걸레를 싸물으셨네 이분..

  22. 미틴...

    2010년 8월 13일 10:22

    썅, 지하철에서 침도 뱉고 쓰레기도 막 버리고 해야 겠다.
    담배도 못 필 이유가 없지.
    음악도 이어폰이 아니라 스피커로 듣고
    늙은이들 앉아 있는 자리도 무시하고 앉아야 겠어.

    뭐하러 에티켓을 지키남?

  23. 전북의재발견

    2010년 8월 13일 10:44

    전라북도 블로그 전북의 재발견 입니다. 포스팅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여성들의 예뻐지고 싶은 욕망이 이런 문제를 초래하기도 하는군요. 하지만 바쁜 직장녀성들은 어쩔 수 없기도 하죠. 한편으론 화장기 없는 얼굴을 에티켓이 없다고 평가한다고도 하더라구요.

  24. 자유주의자

    2010년 8월 13일 10:59

    지하철에서 뭘하든 다 자기맘이지
    음악들을사람은 음악듣고 동영상볼사람은 보고 멍때릴사람은 때리고
    화장이 뭐가 다르다는건지?
    그럼 동영상 보면서 웃는사람도 되게 추하니까
    그것도 비난해야겠네 ㅋㅋㅋ

    • 미틴...

      2010년 8월 13일 11:04

      그래 그러니까 방해말라고 앞으로.

      지하철에서 침도 뱉고 쓰레기도 막 버리고 해야 겠다.
      담배도 못 필 이유가 없지.
      음악도 이어폰이 아니라 스피커로 듣고
      늙은이들 앉아 있는 자리도 무시하고 앉아야 겠어.

      뭐하러 에티켓을 지키남?

    • 자유주의자

      2010년 8월 14일 04:05

      머리속이 어떻게 되있길래

      그런거랑 화장이랑 같게 보는거임?

      화장이 그러게 죄임? 불법임?

      길바닥에 침을 뱉거나 쓰레길 버리면 불법이라 벌금을 내지만 화장은 그런게 아니자나

      생각 좀 하고 사시지

  25. dkals

    2010년 8월 13일 11:23

    지하철에서 여자가 얼굴 화장을 하는 것은 사람들에 대한 모독입니다.
    여자들의 화장은 남 몰래 감쪽같이 해야 하는 것이 그 본연의 의미입니다.

    그런데, 그 화장 행위를 무작위 사람들에게 보이는 것은 “당신들은 나와 상관 없으니 나는 당신들 무시한다” 라는 뜻입니다.
    이는, 화장 행위에 대한 모순입니다.

  26. 사람

    2010년 8월 13일 11:23

    지하철에서 음식물을 먹는 행위는 보기에 좋던가요.
    저는 전혀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는 행위라고 생각되는데, 길거리에서 담배피는 사람들을 보고 욕하는 것과 똑같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부족하다는 말 이해는 하지만 이십분은 충분히 조리있게 쓰면 만들어낼 수 있는 시간이고, 아침밥을 못먹고 와서 지하철에서 밥을 먹는 행위와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여자이고 시간이 촉박하지만 지하철등의 공공장소에서는 꺼리는 편입니다.

    글쓴이님의 ‘도덕’이라는 개념 = 법 으로 가신 것 같은데 법에 어긋나지 않으면 모든것이 도덕적이라는 말씀이신가요. 기본적인 예의는 법적으로 어긋나지 않아도 지켜야 하는것 아닌가요.
    아무리 개인주의 사회로 간다지만 무인도에 사는 게 아닌 이상 서로를 위해 지켜주어야 할 것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27. 미틴이더미틴..

    2010년 8월 13일 11:25

    위에 몇 개의 댓글을 남긴 누군가의 댓글은 완전 초딩 수준이군요.
    아니면, 여성혐오증이 있는 남성이던가. 정신 상담사 찾아보세요.
    ‘지하철 화장’을 주제로 한 대한민국 사회에 대한 토론의 수준을 떨어지게 하니, 제발 댓글 남기지 마시길.

    • 미틴...

      2010년 8월 13일 11:35

      내 걱정 할 필요없어.

      나보단 지하철에서 화장 떡칠하는 것들
      정신 세계나 걱정하는 게 나을게야.

      그런 것들이 해외에서도 얼마나 똑같은 짓들을 해대는지 같은 한국인인게 부끄러울 정도야.

      그나저나

      #지하철에서 화장하는 여자를 왜 비난하는가?#

      이따위 글에 토론 수준을 논해도 되는 거야?
      에티켓 무시하자는 내용의?

    • 떡붙었소

      2010년 8월 13일 11:39

      글 자체가 지나치게 여성위주의 생각만 강요하고 있으니 그럴 수 밖에 없지요. 효율성 운운하는데 그렇게 따지면 공공장소에서 크게 전화하는 것, 음식물 먹는 것 등등 당연히 비난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모든 것들에 대해서 면죄부를 줄 수 있습니다. 많은 동일한 문제 중에서 여성과 관계된 것에만 불을 켜고 역성을 드니 당연히 반박이 달릴 수 밖에요..

  28. 화장

    2010년 8월 13일 11:30

    화장을 하고있다는 자체가, 남들의 시선을 무시하지 않으면 여간 하기 힘든건데…
    이미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는 마음은 없다고 봐야되지 않나 싶어요. 도착지의 에티켓을 지키기위해, 지하철의 에티켓을 어긴다는건 좀 아이러니하네요. 문제는 이런 습관들이 해외로 나왔을때… 보통 유럽에선 공공장소에서 거울을 보며 분을 바르는 행위가 매춘과 관련된 행위라고 볼정도로 흔하지 않은 일이고, 개념이 없다고 생각하는 일이거든요. 그런데 해외에서 열차를 타다가, 한국관광객분중 한명이 파우더를 열어 찍는걸 보고 ‘한국에선 흔한일이지’라고 생각했어도 왠지 제가 부끄럽더군요. 열차안에 비치되어있는 화장실을 이용했다면 본인도 만족스러울꺼고 다른사람들도 눈둘데없어 당황해 하지 않을텐데.

  29. 지나가다

    2010년 8월 13일 11:45

    이런글 보면 참 자기 합리화라는 생각이 듭니다…
    공공장소에서 화장하는건 에티켓이 없는 행위 아닙니까?
    이걸 여성이 내몰린거라고 주장을 하니 실소를 자아내게 합니다.
    공공장소에서 여성들이 화장하는걸 품위없게 보는게 한국만 그런것이면 님 주장에 동의를 하겠습니다만…
    여성인권이 한국보다 높은 기타 다른 선진국에서도 좋지 않게 보는 행위 아닙니까?

  30. 누가이런글을쓴거야??

    2010년 8월 13일 11:49

    누가 비난을 한다는 것이죠?? 구체적으로 어떤분들이 여자들이 지하철에서 화장하는것을 비난하는지 알고싶습니다.
    전 이런소리 처음들어봐서요….괜히 이간질시키는 글은 아닐지 생각해봅니다. 제입장에서 볼때 솔직히 화장하시거나 화장을 고치는 여성분들을 보면 이상하게 신경이 쓰이긴 쓰이지만 비난할것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공공장소에서 눈에띄는 행동을 하는것을 잘못이라고 지적한다면 솔직히 지적할부분이 많은 사람들 태반입니다. 바빠서 또는 오가는길에 약간 손보는 것인데..여성분들 화장하는거야 생활이고 필수인거다들 아시면서….뭘..새삼스럽게 지하철에서 화장고치는것을 비난한다는것인지…이상한 여론모는 이런 조사또는 기사는 개념있는 글로 응징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미틴...

      2010년 8월 13일 11:51

      아이고, 개념없으심이 자랑이올소…

      아님 바본가?

  31. 떡붙었소

    2010년 8월 13일 11:57

    이 분 블로그 이전 글들을 읽어보고 왔는데 이분 생각 자체가 지나치게 여성위주로 치우치신 분이군요.. 글쓴분이 여성분이시라면 안타까운 마음 금할 길이 없구요.. 남성분이시라면 정말 분노를 금할 길이 없습니다. 동일한 논리로 접근할 수 있는 여러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성과 관련해서만 이해하는 척 하면서 분란만 일으키는 글들이 나열돼 있네요.. 이런 글들이 결국은 남녀갈등을 부추기고 양성평등을 방해하는 결과만 초래하지요.. 그러면서 블로그 클릭수만 허벌나게 늘리고.. 결과적으로 사회를 삭막하게 만들면서 본인만 이득보게 되는 아주 저질스러운 글이죠..

    이런 글에는 그저 반대표 한번 누르고 싶은데 왜 블로그에는 반대 메뉴가 없는지 참 안타깝습니다.

    • 시골아낙

      2010년 8월 13일 12:59

      저도 그게 의문입니다……댓글달 가치가 없는글에 반대버튼이라도 있음 누르겠지만…….참 ..그냥가기엔 글이 반갑지않고 댓글쓰자니 가치없고……..

    • 전..

      2010년 8월 13일 13:00

      님 글에 더 반대표 달고 싶네요..
      여러 댓글에 대한 님의 반응이 글쓴이님보다 더 남녀갈등을 부추기는 것 같고 생각도 남성쪽으로 치우친듯 하네요

    • 떡붙었소

      2010년 8월 13일 14:03

      그저 반대만 하고 싶으신가본데..
      제 댓글이 더 갈등을 부추기고 치우쳐있다고 생각하시면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도 써주셔야 하는것 아닌가요? 이유는 하나도 안 적어놓으시고 그저 역공격만 하시는데 그냥 님은 빈정상해서 어떻게든 절 깎아내려보자 하는 걸로 밖에 보이지 않는군요..

    • 용공폭도

      2010년 8월 14일 00:42

      이건 뭐 병신도 아니고. ㅋㅋㅋ 떡붙었소 너도 글쓴이 생각이 어떤 면에서 지나치게 여성위주로 치우쳐 있는지 설명 안하고 그냥 깐 거잖아? 넌 해도 되고 남은 하면 안되냐? 그런데 웃기는 게 하나 있거든? 니 말마따나 어떤 문제에 대해서 여러 관점으로 볼 수 있는데 그 중에서 여성의 입장에서 문제에 접근하는 글을 쓰는 건 분란 조장이냐? 여자 입장은 배려하면 분란조장이야?

    • 떡붙었소

      2010년 8월 14일 05:48

      용공폭도 당신은 우선 다짜고짜 반말로 싸지르는 못된 버릇이나 고치시구요..
      분명히 제가 글에다가 ‘동일한 논리로 접근할 수 있는 여러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성과 관련해서만 이해하는 척 하면서 분란만 일으키는 글들이 나열돼 있네요’ 라고 썼습니다. 이게 제가 여성위주라고 비판한 이유입니다. 이건 읽어보고 글 쓰신 겁니까?
      그리고 이 글 하나 가지고 댓글 쓴 줄 아십니까? 제가 글에 써놓지 않았습니까? 이전 글들을 읽어보고 왔다고.. 다른 글들도 살펴보고 얻어낸 결론입니다. 이글만 보고는 당연히 그런 결론 안 내립니다.
      반말로 싸지른 거 보니 흥분 좀 하신 모양인데 그래도 글은 제대로 읽어보고 글 쓰십시오. 되게 개념없어 보이는 거 아시죠? 부끄러운 줄 아세요.

  32. 고함20

    2010년 8월 13일 12:01

    나는 여자들보다 남자들과 더 잘 어울려 다니는 편이다. 내 성격이 세심하지 못한 탓에, 덜 예민한 남자 아이들이 더 편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남자친구들과 지내면서 여자로서 불쾌한 편견이나 사고를 드러내는 대화의 중간에 끼게 될 때면, 좋은 사이는 어디로 가고 다른 성별의 벽을 실감하게 된다. 그런 때가 많아 앞으로도 이야기할 기회가 있겠지만, 오늘 이야기 해볼 주제는 여성의 특정 신체 부위의 ‘색’에 대한 남자들의 편견이다. 여기까지 읽었을 때, 남..

  33. HDBA

    2010년 8월 13일 12:02

    오죽하면 지하철에서 화장을 하겠습니까. 하는 사람이라고 좋아서 지하철에서 화장하고 앉았겠습니까. 화장 안한 여자는 매너없네 무례하네 하면서 여성을 매도하면서, 여성은 화장을 해야 옳은거라며 강요하면서, 화장하는 건 꼴보기 싫다니..화장하는 여성 분들, 물론 출근하는 사람들을 신경쓰게 하겠지만, 그냥 전 안쓰럽습니다. 지하철 안에서 무수한 눈총을 받으면서도, 무례를 무릅쓰고라도 꼭 해야만 하는 옵션이 되어버린 현실에 순응하고 있는 것 뿐이니까요.

  34. 남한테 이쁘게 보이려..

    2010년 8월 13일 12:13

    화장을 하고, 자신을 꾸미면서…
    사람많은곳에서 꾸미는건 뭐하는짓인지…
    차라리 회사 가서 하던가~

  35. 어라연

    2010년 8월 13일 12:38

    화장하세요.그저 경멸하듯,천박하게 볼뿐 아무런 물리적 제재는 없습니다.

  36. 나참

    2010년 8월 13일 12:57

    지하철서 화장하는 여자는 싫고
    화장해서 이쁜 여자는 좋고

    남한테 피해안끼치는 한도 내에서 주체적으로 삽시다
    전 갠적으로 글쓴이님 말에 공감

    • 너참

      2010년 8월 13일 13:52

      에티켓이 뭐라고 생각하는가? 매너는 또 뭐라고 보는가?
      대충 에티켓은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 이런건 삼가했으면 좋겠다 정도. 대충 예절 정도라고 생각하면 되려나.
      매너는 대략 행동하는 행동거지 정도로 보면 되겠지.
      이거 안지킨다고 피해를 주는건 아니다.
      근데 만인이 서로서로 다 개무시하고 지조때로 하고 있어봐. 뭔 모습이 펼쳐질까?
      사람 별로 없다고 누가 지하철에서 드러눠서 가고 있다. 이런 모습이 보기 좋은가? 헌데 그딴 논리라면 이것도 전혀 상관없는 셈이다. 피해준거없고 자리 남아도는데 드러눠서 가는게 뭔 상관인가?
      다들 남들에게 신체적으로 물질적으로 피해 안줄만큼(한마디로 법에 안걸릴만큼) 조때로 하고 있어봐라. 지하철 분위기 졸라 좋아지겠다.
      그래서 공공장소에선 다들 서로 조심하고 남이 싫어할만한 짓거리는 안해야 된다고 하는거다.
      근데 웃기는게 정작 에티켓, 매너는 누구보다 목청높여 부르짖으면서, 정작 즈덜의 매너는 생각치도 않는건가.
      늬덜도 무시할 공공장소의 매너라면 뭐하러 쩍벌남 타도한다고 가위들고 삽쇼한건가? 신문지 펼쳐들고 보면 안된다고 왜 그 염병을 하는건가?
      그놈의 에티켓과 매너는 남들만 있어야 되고 늬덜은 없어도 되는거냐?
      그래도 보기 좋은 광경이 아니라는건 인정하는지 열심히 합리화를 하려드는데 그딴식의 합리화라면 에티켓 같은거 전부 쓰레기통으로 보낼수 있다.
      웃긴다. 남에게 피해 안주는 한도에서 주체적인 삶.
      그놈의 주체적인 삶을 왜 그런데서 찾으려는지 모르겠다.
      남들이 화장안하면 뒷담화한다고, 공공장소에서 화장하고가서 ‘나 화장 착실히했뜸’ 이렇게 인증받는게 주체적인 삶인가?
      그런게 주체적인게 아니라 남들이 뭐라하든 내가 하고싶으면 하고 안하고 싶으면 안하는게 주체적인거다.
      난 할 시간도 없고 여력도 없는데 그걸 남들 눈에 맞추려고 공공장소에서 눈살찌푸려가면서까지 해야하는게 어느동네에서 주체적인거라고 인정받는지 한곳만 말해봐라.

  37. 난 신기하던데

    2010년 8월 13일 12:59

    구경하는거 나름 재밌지 않나요?

  38. 화장하든가 말든가

    2010년 8월 13일 13:36

    그냥 남한테 신경안쓰고 조용히 자기갈길 가시면 되잖아요?
    뭘그리 신경쓰시나?

    솔직히 화장하고 다니는 여자들이 뭐 하고 싶어서 하나? 안하고 다니면 편하고 좋지ㅡ
    에티켓? 그럼 화장 안한 여자한테 예의 없다, 뭐 그딴 소리나 하지 마쇼ㅡ
    면도를 하고 싶으면 해요ㅡ 신경안쓸테니ㅡ

    대체 에티켓의 정의가 뭐요?
    몇일동안 피부과에서 처방받은 약바르는데도 이런 눈초리 받으니 어이가 없더이다.
    지하철에선 거울도 보면 안되는거요?
    뭘하든 사람 뚫어지게 쳐다보면서 실실거리는거야말로 에티켓이고 나발이고 없는거 아니요?

    정말 별의별 사람이 다 있어ㅡ

    신경끄고 혼자 살아요 그냥.

    • 딱한마디

      2010년 8월 14일 04:39

      개싸가지.. 그러다가 존나 맞는수가 있다

  39. Nalo Kubi

    2010년 8월 13일 13:58

    여성분들이 시간에 내쫓겨서 사회가 그렇게 만들어서 지하철에서

    화장한다는 소리인가요? 전 좀 아니라고 보는데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왜 그렇게 생각하겠습니까? 해도 된다는 입장이면 어느 정도 내에서 지하철에서 옷을

    갈아입어도 같은 것으로 봐야하는건가요?

  40. 내가 남자라서 그런가..

    2010년 8월 13일 14:00

    화장하는 자체가 무슨 큰 피해를 준다기 보다는 보기가 좀 그런 것 같아요.
    화장은 좀 많이 사적인 영역으로 생각되고, 화장한 이후가 타인에게 드러내는 것인데
    뭔가.. 다른 사람의 내밀한 뭔가를, 보지 않아야 할 뭔가를 지켜보게 되는 느낌이랄까요.
    기분이 썩 좋은 것은 아니더라구요.
    남에게 피해 주지 않는 한에서라도 콧털을 손질하거나, 손톱을 깎는다거나.. 사타구니를 벅벅 긁는다거나.. 뭐 그런다면..
    별 피해도 아니고, 위법도 아니고, 잘 관리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이 지저분하다고 수근거릴 수도 있는 문제이기도 하고,
    여러모로 비슷하지만..
    그런 모습을 보는 자체가 유쾌한 일이 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인격적이기보단 뭔가 동물적인 것이 더 드러나는 것도 같고..
    화장도 마찬가지로 여러가지 의미에서 필요한 일이겠지만..
    사적인 공간에서 해 주었으면 하는 일인 것 같아요.

    블로거님의 의견들 중 조금 이해하기 힘든 것은..
    화장을 해야만 하도록 만드는 사회와 공공장소에서의 화장을 비난하는 사회에 대한 비판 부분입니다.
    몇 가지 다른 시선으로 이 문제를 바라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과연 비난을 하는가.. 비난을 면하기 위해 화장하는가, 더 나아 보이려고 화장하는가.. 등등
    최초에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서 결과가 많이 다르게 나올 것 같은데요..
    블로거님은 그 관점을 너무 단정적으로 한 방향으로만 몰아가신 것은 아닌가 생각도 듭니다.

    나아가 화장을 공공장소에서 해야만 했던 사람의 생활의 바쁨과 사회적 “멸시”를 “추측”하신 후에
    그것을 일반적인 것으로 적용하고 계신대요..
    만약에 정말로 그 추측이 100% 적용 가능한 것이라 해도
    근본적인 문제인 공공장소에서의 어떤 행위에 대한 판단이
    개인의 고달픔을 근거로 달라질 수는 없다고 봅니다.
    즉, 옳은 행위냐 그른 행위냐가 중요한 것이지
    행위자가 느낄 심적 고통 등은.. 비록 그들을 이해할 만한 발판을 마련해 주고는 있지만
    그렇다고 어떤 행위가 좋은 혹은 부정적인 행위가 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마지막 문단은
    이런 여러가지 관점들을 전혀 무시하고
    블로거님의 의견이 100% 옳다는 가정하에 쓰여진 또 다른 결론인데요..
    이런 부분은 사실 불특정 다수를 불쾌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고,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사적인 의견이 공개적으로 표현될 때에는, 그것이 누군가를 비판해야만 하는 것일 때에는
    특히나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술자리에서라면야 아무 문제없을 이야기겠지만
    공개적인 블로그이기에 불특정 다수가 불쾌할 수도 있다는 것..
    마치 공공장소에서의 화장과 같은 일이 아닐까 합니다.
    다 이해할 만한 일이지만.. 공개된 곳에서는 누군가가 불쾌해 할 수도 있다는 점이 말이죠..

  41. 해영

    2010년 8월 13일 15:29

    개인적인 공간에서야 무얼 하든 상관없지만 공개된 공공장소에서는 다수가 불편해하는 일이라면 삼가야 하는 것이 예의 아닌가요? 내가 무얼하든 무슨상관이냐 하는 식의 개념없는 논리 말고 화장을 공공장소에서 해야만 하는 이유가 뭡니까? 화장이 사회구조적인 문제라면 화장하는 것 자체를 따져야죠. 왜 여성만 화장을 하도록 해야하는가에 대한 비판부터 하고…그리고 저도 여자지만 공공장소에서 화장하시는 분들 대다수가 10대 20대초반의 여성들이었습니다. 30~40대 아주머니들이 출근길에 화장하는 건 본적이 없네요. 아침에 가사노동 때문에 그렇다는 말은 별로 설득력이 없습니다.

    • 해영님

      2010년 8월 13일 15:48

      꼭 공공장소에서 화장을 하자는게 아니고 때로는 어쩔 수 없이 공공장소에서 할수밖에 없는 상황이 생기기도 하지요

    • ㅉㅉㅉ

      2010년 8월 13일 16:03

      10-20대 초반의 여성들은 수시로 화장 고치면서
      정검이란 표현은 그렇지만,.. 정검하지 않나요??
      그리고 본인이 30-40대 아주머니들 화장하는거 본적
      없다고 우리나라에 한분도 없다는 식의 결론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공공장소에서 화장하지 말란
      법은 없지 않나요?? 공공연히 화장하는걸 좋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의 생각이 번지고 번져 좋지 않게 몰아
      어느순간부터 공공장소에서 화장은 남에게 피해를 주는
      아주 좋지 않은 행동으로 결정지어 버린것같은데요?

      그리고 한가지 질문드리겠습니다.
      글쓴이 님께선 공공장소에서 립클로스한번 발라보신적이
      없으신시죠! 립클로스또한 화장입니다!!
      만약, 한번이라도 발라보신 경험이 있다면, 이런 비난
      어패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42. 모든 댓글을 찬찬히 읽어봤는데

    2010년 8월 13일 15:45

    솔직히 ‘공공장소에서 화장을 하면 안된다’는 이유로 납득할 만한 글이 없는거 같네요

    이게 사회적인 풍조라고 생각합니다.

    ‘화장이 사적인 것’이라 생각하는 풍조가 말이지요

    저 역시도 한번씩 못다한 마스카라를 바르면 신기하게 쳐다보는(?) 눈길들이 신경은 쓰이나

    뭐.. 대놓고 “술집여자냐”라는 말을 들은 적은 없으니 그냥 신경안쓰는척할수밖에요..

    • 떡붙었소

      2010년 8월 13일 17:43

      화장이 사적이지 공적입니까?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행위인데 당연히 사적인 행위이지요.

    • 딱한마디

      2010년 8월 14일 04:40

      정말 머리에 든거 없다…

  43. 우스운 논란~

    2010년 8월 13일 15:59

    그냥, 하면 하는 거구 안하면 안하는거지,.

    꼭 그걸 눈살찌푸려 가며 비난해야 하는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그렇게 말한다면 하나하나 비난안할게 무엇이 있을까요??

    전, 화장을 잘 못해서 그런지,. 지하철들에서 화장하시는 분들 봄

    그저 신기하기만하고,. 우와~ 하며 보게 됩니다.

    저렇게 되기까지 얼마나 내공이 쌓였을까~ 하는 느낌이요~

    물론 천식등으로 조심해야할 사람옆에서 파우도 가루를 날리는건 조심해야겠지만.

    행위 자체를 놓고 말도 안되는 이유로 비난하는건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 떡붙었소

      2010년 8월 13일 17:55

      파우더가루를 날리면서 옆사람에게 피해를 주는걸 조심해야 한다고 하셨죠? 그렇다면 가능한 공공장소에서는 화장을 안 하려고 하는게 맞을 겁니다. 매너로 인식된 행위들은 은연중에 옆사람에게 피해를 줄 가능성이 있는 행위들입니다. 파우더가 날려서 피해를 준다.. 이런 것들은 본인은 별것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옆사람 입장에선 불쾌할 수도 있지요. 그걸 일일이 따지기는 실질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하지 않는 게 좋겠죠.

      하지만 본문이나 여러 댓글에서 엿볼 수 있는 내용은 굉장히 극단적입니다. 화장을 어떻게 하든, 어느 강도로 하든 내 자유니깐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라는 식입니다. 너는 불쾌하든 말든 내 알바 아니다. 비난하지 말아라 이런 식이란 말이죠. 본인의 자유만 신경쓰고 옆사람에 대한 배려는 전혀 없단 말입니다.

      네 하면 하는 거고 안하면 안하는거죠..
      그렇게 따지자면 비난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는 겁니다.

  44. 지나가다.

    2010년 8월 13일 19:44

    회사다니면서 화장해본 적 없지만, 지하철에서 화장하는 게 아무런 생각이 안 들던데..

    그냥 아침에 옆자리에 앉은 사람에게서 된장국이나 양념냄새는 안 났으면 하는.
    저도 한국사람이지만 왜그런지 아침에는 그런냄새 맡는 게 좋지만은 않네요..

  45. guru

    2010년 8월 13일 23:24

    글 초반에 화장을 하면 주변 사람들이 싫어하는 이유를 스스로 나열해놓고서는 그중에서 제일 큰 이유가 ‘보기싫음’이기 때문에 비난하면 안된다는 주장은 논리적으로 참 헛점이 많아보이네요.
    그리고 또하나 근본적인 접근 방법이 잘못된 것은,
    상황에 따라 이해가능한 행동이 될 수도, 민폐가 될 수도 있는 행동이라는 전제를 놓친 것입니다. 그리고 화장하는 개인에 따라서도 그 반응이 많이 달라지죠. 지하철에서 신문을 보는 것도 시간때에 따라서 민폐가 될 수 있는것처럼요.
    결론적으로, 근본적인 접근 방식도 잘못되었거니와, 그저 남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꿈꾸는 순진한 근본론을 논거로 내세워 한가지로만 결론을 내려하고 있네요.

  46. 뉴비

    2010년 8월 15일 15:10

    빨랑 글 지워서 성대결 조장하지말고 글쓴이는 당장 초등학교 도덕교과서 한번 다시보기를 강력히 권해주고싶다

    저널리스트 좋아하네 객관적인 기준이 뭔지도 모르는 ㅄ이 20대라는 젊음과 저널리스트라는 용어 속에 포장해바야 에휴

    니맘대로 키보드 휘갈기면 너에게 저널리스트라고 인정해주는줄아냐 걍 일기장에다 쓰는걸 추천

    • 이감고담

      2010년 8월 16일 08:41

      객관적인 글.
      20대 젊음과 저널리스트의 기준이 뭡니까?
      무비판적 사고보다는 그 사람의 생각을 인정해주고
      자신의 의견을 덧붙이는게 비판아닐가요?

    • 이감고담

      2010년 8월 16일 08:41

      객관적인 글.
      20대 젊음과 저널리스트의 기준이 뭡니까?
      무비판적 사고보다는 그 사람의 생각을 인정해주고
      자신의 의견을 덧붙이는게 비판아닐가요?

  47. 뉴비

    2010년 8월 15일 15:23

    공과사의 기본적인 소양도모르는 수준떨어지는 한심한인간아

    결국 글의 요지는 여성이라 봐달라는거아닌가?

    “지하철에서 화장하는 우리들도 바빠서 하는거니깐ㅋ ”

    “나도화장별로하고싶지 않은뎅 사회가 시키는거야 어쩔수없잖앙ㅋ”

    이딴논리를 어디다 들이대 초딩들도 이정도글은 쓸듯

    아아니지 초딩들은 그래도 성차별에대한 개념은 크게없지 꼭 한심스러운 페미년들이

    지노력은 해보지도않고 괜히 남자한테 데여서 남자탓 사회짜증나니까 사회탓 남탓하는사람치고 제대로된사람이 없어

    그리고 딱보니깐 네이트판글보면 여자가 병신같은짓을 해서 까이는건데

    몇몇군데 손본것도아니고 거기서 풀메이컵하는사람이 정상이냐?

    되도않는걸 쉴드치려고해요

    암튼 쓰잘데기없이 쪼금배운거가지고 괜히 어려운 용어쓰기 시작하면서 여기도갖다붙이고 저기도같다붙이고 에휴 존나개한심

  48. 미틴...

    2010년 8월 16일 04:32

    어찌나 게으르고 한심해 보이는지…

    하고 싶으면 계속해라. 나는 욕 계속한다. 보이는 족족

    게을러 쳐먹은 한심한 년이라고.

  49. 이감고담

    2010년 8월 16일 08:38

    저는 20대 남자입니다.
    저는 지하철에서 화장하는 모습 그 자체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윗글에서도 보았듯이, 가장 큰 문제는 보기에 안좋다?라는 것입니다.
    저는 여성이 이성 뿐만 아니라, 자기만족을 위해 자신을 꾸미는 것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내면적 완성이 더 중요하겠지만, 내면적 완성이 그 사람을 깊게 알 때만 알 수 있지만, 모든 이를 알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여성들이 길에서 화장하는 것을 만든 것은 남자라고도 생각합니다.
    남자들이 화장안한 여성들에게 자기관리능력이 없다, 관심이 없다고들 생각 많이 합니다.
    만약 이러한 편견만 사라진다면 여성들의 화장은 점점 사라질 것입니다.
    노브래지어화, 노화장화…………..
    단순 쾌락이 아닌, 성장을 위해!

  50. 안되는이유가정확히뭔지

    2010년 10월 29일 15:27

    어쩌다가 뒤늦게 이 글을 보게 됐는데, 저도 평소에 좀 생각했던 문제라 댓글 달아봅니다.
    저도 물론 그런 여자들이 참 신기하긴 합니다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들을 보면서 “저러면 민망하지도 않나? 별꼴이네” 이정도로 그칠 일이지, 그것을 “저건 해서는 안되는 일이야” 로 연결시키는 건 좀 비약인 것 같습니다.

    즉, 공공장소에서 화장을 하면 사람들의 시선을 끌기 때문에 본인이 쪽팔리는걸 감수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이지,
    해도 된다 안된다의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남에게 피해주는건 아니잖아요(분가루, 향,..이런건 제외하고). 당사자도 속으로는 창피할텐데, 오히려 창피함을 무릅쓰고라도 불가피하게 그 상황에서 꼭 화장을 해야만 하는 상황을 안타깝게 생각해볼 수 있지 않을까요? 뭐, 자기관리 못하는 사람이라고 비난은 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사람들 시선을 신경쓰든 안쓰든 결국 그런 비난마저도 그 당사자가 감내해야 할 몫인 겁니다.
    굳이 그런 행위를 못하도록 해서 그여자가 비난받지 않도록 보호해주려는 건가요? 부모의 심정으로?
    그런게 아니라면 지나친 오지랖이 아닐까 싶습니다.

    위에 어떤 분이 ‘남의 사생활을 보지 않을 권리’를 말씀하셨는데, 이건 좀 다른 문제입니다. 예를들어 지하철에서 시끄럽게 통화하는 것은 듣기 싫어도 어쩔 수 없이 들어야 합니다. 귀는 항상 뚫려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보기 싫으면 눈을 돌리거나 안보면 되는 것이지, 그걸 하라 마라 할 권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본인들의 변신과정을 들키고 싶지 않은 여자들의 비밀 지키기 차원이라면 모르겠지만요.

  51. 파시즘

    2011년 11월 1일 12:56

    웃기는 논쟁입니다.

    화장이 사적인 영역인가? 공공장소에서 (피해를 끼치지 않는 선에서) 사적인 일을 하면 안되는가?
    “피해를 끼치지 않는 선”이란 무엇인가? 후각, 청각, 시각적 피해란 어떻게 규정되나?(경중을 따질 수 있는가?)

    • 파시즘

      2011년 11월 1일 13:01

      사회적 합의에 의한 피해의 규정이 있다면 논쟁이 좀더 쉽게 풀릴 것이다.

      다만 ‘화장’이란 개념이 여자에게 종속되어서 논의되는 현 상황이 양성평등의 관점에서 옳은가 하는 논의는 따로 다루어야할 주제인 듯 하다.

  52. 근데정말어쩔수가없었어요

    2011년 12월 28일 11:37

    전 20대 중반 여대생인데 어쩔 수 없이 지하철에서 화장을 해야만 할 때가 있어요
    잠 다 자고 집에서 팡팡 놀다가 지하철에서 화장하는건 정말 잘못된 행동이란거 알구요
    화장품냄새나 파우더가루가 옆사람에게 피해를 준다는거도 알아요
    지하철에서 화장하는 자체가 해도 괜찮은 짓이라는건 절대 아니에요
    하지만 정말 어쩔 수 없을때가 많아요 단 삼십분만이라도 더 자려면요
    정말 매일같이 과제가 너무 많았거든요 거기에다 학비는 못벌어도 용돈이라도 벌어서 쓰려고 알바까지 하려면..(지금은 학비벌기위해 휴학중)
    남자들이야 아침에 준비하고 나오는 시간 15분이면 된다지만 (학교 남자선배들이 그러더라구요 15분이면 씻고 옷갈아입고 머리 적당히 만지는거까지 할 수 있다고)
    하지만 머리 긴 여자들은 씻고 머리를 말리는 것 만으도 30분은 훌쩍 지나고요
    화장도 충분히 하려면 1시간30분~2시간정도는 걸려요
    보통 제가 씻는것 부터 화장하는데까지 드는 시간은 2~3시간정도에요 아침식사 안하고
    그럼 여자들이 남자보다 매일같이 적어도 한두시간씩 덜 잔다고 생각하면..전 제가 여자라서 그런가 조금은 안쓰럽거든요?
    여자인데도 아침에 30분이면된다는 사람들은 화장할때 비비크림+아이라인+립제품 정도만 하시는 분들이지 않을까 싶어요
    하지만 보통 그걸 화장이긴 하지만 화장했다고는 하지 않죠..
    아마 관찰력이 좋은 사람 아니고서야 대부분의 남자들은 쌩얼이라고 할겁니다
    하지만 뭐 머리 안말리고 그냥 자연건조시키면 머리 개털되지..
    학교가면 사람들이 산짐승같다는데 드라이 못 한 날은 물기 가시자마자 묶어버려야합니다
    거기에다가 아침밥 먹을 시간도 없는 상황에 화장은 사치죠
    정말 남자들은 절대 모를 고충입니다
    절대 제가 늦잠을 자서가 아니구요 잠은 하루 4시간이 평균이고 그것도 매일자는게 아니고 2틀에 한 번 꼴로 자는 경우가 많고 어쩌다가 너무 피곤해서 주말에 몰아서 잔다고 많이 자는게 7~8시간 정도에요
    댓글 중에 전날 술처먹고 디비져 자다가 지하철에서 화장하는거라는데
    저 학교다닐 때 너무 바빠서 한 달에 한번 친구 만나기도 어려웠어요
    뭐 바쁘면 화장안하면 되지 않느냐 하는데
    학년 초에 화장 안하고 다녀봤어요
    그 떄 여자고 남자고 다들 너 화장좀 해야겠다란 말서부터 매너가 없다느니 하는 소리 정말 많이 들었어요
    친한 사람들이니까 농담처럼 했던 소리지만 반은 진담이었다고 생각해요
    하다못해 어떤 교수님은 생얼로 수업들어가는걸 추리닝에 모자에 슬리퍼차림으로 수업듣는거랑 동일시했어요
    그러다보니 어떻게든 화장한 티를 조금이라도 내야겠는데
    매일같이 얼마 못자다 보니 진짜 잠에 대한 욕구가정말 장난이 아닌지라…
    그래서 주변 사람들에게 가장 피해를 많이 주는 피부화장만 적당히 집에서 하고 나가고
    지하철이나 통학버스 구석에서 수그리고 눈치보면서 최소한의 도구로 최대의 효과를 내기 위해서 진짜 엄청 노력은 했어요..
    물론 그 당시 같은 과에 같은 상황에 집에서 말끔하게 화장까지 다 하고 나오는 여자애들도 있었지만
    걔넨 그만큼 과제물의 디테일도 많이 떨어졌고 결국 학점전쟁에서 살짝 물러난 대가로 미용을 선택했던거라 생각해요
    지하철에서 화장하는거 보기에 안좋은거 알지만 저는 경험자로써 그런 사람들 보면 오죽했음 저러겠냐 해요
    공공장소에서 사람들 시선 한몸에 받으면서 화장하는 당사자도
    그런 모습 보이는거 굉장히 창피하고 최대한 대충하고 빨리끝내자는 마음이거든요
    그걸 맘놓고 비난할 수 있는 사람은 겪어보지 않아서 그럴 수 있는 거겠지 싶어요
    경쟁에서 살아남긴 해야하는데 더이상 잠을 줄이기는 몸이 감당하기 힘들고 그렇다고 민낯으로 다니면 자기애가 없는 게으른 여자라는 소리를 들으니…
    별다른 이유 없이 그저 게을러서 밖에서 눈까뒤집고 당당히 화장하는거 당연히 썩 안좋아보여요
    하지만 저 같은 사람도 있다는거 알고 자기도 싫을텐데 오죽했음 저러겠냐 하고 조금은 이해해줘도 좋지 않을까 해요
    그게 아니라면 민낯인 여자를 보고 자기애가 없거나 게으른 사람이라는 생각이라도 좀 접고…
    그냥 서로 조금이라도 관대해졌으면 좋겠어요

  53. ㅇㄹㄹㅇㄹ

    2013년 7월 3일 16:27

    일베충 김치남이 여기서도 지랄이네? 열등감 폭발 종특 깈치남

  54. 923ㅑㅇ른

    2014년 6월 22일 11:35

    지하철에서 화장하는게 지하철에서 양치 면도 하는거랑 머가 다른가 보기 싫다는 사람이 많으면 안해야 되는게 예절 아닌가 그리고 몸파는 창녀나 하는짓 맞는데 그걸 부정하나 실제로 전세계 어디가서 그러면 창녀소리듣지 한국년들이야 공공예절 없기로 유명하니까 변명이나 늘어 놓는거지 니들 면상 좋게 보일려고 다수에 사람들이 공공장소에서 화장품 냄새 참아가면서 니들 화장하는거 계속 지켜봐야 되냐 ..? 생각하는거 하고는 화장하지마라 회사 사람들한테 잘보일려고 공공장소에서 면상에 화장찍어 바르는년들 보면 그냥
    이기주의적인 마인드로 바께 해석이 안된다

  55. 롤롤

    2014년 7월 9일 08:15

    화장안해도 매너없고.. 시간없어서 전철에서 해도 무개념인가요ㅠ 풀메이크업만 아니면 개인적으로 괜첞다고 봅니다!!ㅜㅜ

  56. ㅇㅇ

    2014년 12월 18일 10:03

    전 화장은 립만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파우더는 가루가 날리고 손에 묻혀서 파운데이션이나 비비크림 바르는건 엉뚱한곳에 묻을까봐 집에서 바르면서도 조심스럽습니다. 립은 그런게 없습니다. 엉뚱한곳에 묻을확률이 하나도 없는건 아니지만 그 확률은 지하철에서 메모하거나 공부하다가 남의 옷에 펜잉크가 묻을확률과 같죠. 아니 그것보다 확률이 적다고 봅니다. 눈화장은 안 해봐서 모릅니다. 근데 지하철 화장을 강하게 비판하는 몇몇의견들은 설득력이 없어보이더라고요. 지하철은 공공장소고 화장은 사적인일이다, 창녀나 하는거다 외국에서는 창녀로 본다, 에티켓이고 상식인데 뭔 이유가 필요하냐, 게으르다 이런 의견들이요. 폰,공부 같은것도 사적인 일이지만 피해를 안주니까 허용되듯이 아무리 사적인 일이어도 피해를 안 주고 분위기를 나쁘게 만들지 않으면 허용될수 있고 창녀가 하는일과 지하철에서 화장하는것이 무슨 연관성이 있는건지 모르겠고 창녀로 보고 창녀로 안 보고는 어느나라는 문어 먹는걸 혐오하고 한국에서는 잘 먹는것처럼 상대적인거지 절대적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에티켓도 다 이유가 있는거고 나쁘다고 말하면서 나쁜이유를 설명 못하는건 당연해서 설명 못하는게 아니라 그거에 대해 한번도 생각해본적이 없다는걸로 보입니다.

    그리고 게을러서 그런지 아침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바쁜 사람인지 어떻게 아나요.

    또 누군가는 다른건 안되지만 립은 괜찮다 이런 의견에 대해서 ‘쓰레기는 버리면 안되지만 휴지는 버리면 된다는것과 뭐가 다르냐’ 이러는데 다르죠. 쓰레기나 휴지를 버리면 안 되는건 길이 지저분해지기 때문인데 쓰레기나 휴지나 지저분해지는 정도는 마찬가지잖아요. 근데 립은 괜찮고 다른건 안된다고 하는건 다른건 위에 언급한 피해를 줄 확률이 있는 반면 립은 그런 피해를 줄 확률이 거의 없기 때문이죠.

    결론 1. 다른 화장은 피해를 줄 확률이 있어서 안 되지만 립은 피해 줄 확률이 거의 없기 때문에 괜찮다.

    2. 지하철 화장 까는 의견들중에 몇몇의견들은 설득력 정말 없어보이고 좋게 안 보인다.

  57. 피카츄

    2015년 5월 3일 23:23

    화장하는 거 보기 싫고 짜증나고 저것들 왜저러나 이런 생각이 들긴 하는데, 글쓴님 생각대로 이건 사회구조의 문제라는 생각은 드네요.

    1. 출근시간을 9시보다 늦게 조정하고, 쓸데없는 야근을 시키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하철에서 화장하는 이유가 대부분 전날 밤 잠을 못자서인데, 사실 우리나라 회사에서 일하란 대로 일하면 절대 제시간에 잘수 없습니다. 10시까지 야근하고 퇴근하면 12시 다 되어가는데, 집에 가서 씻고 잠올때까지 누우면 6시간 간신히 잘까말까하죠……최소한의 수면권도 보장받지 못하는 사람들입니다. 이 지하철화장녀들이요. 물론 남자 직원도 수면시간을 더 보호받지 못하는건 사실인데, 여자는 다음날 아침 화장하고 머리 잘하고 씻어야된다는 압박까지 받죠.

    다 그런거다? 우리나라 노동강도는 중세시대 농노보다 높았다는 얘기까지 나올 정도입니다. 말만 민주사회지 사실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건 엄연히 노예 노동이에요. 상하이에서 1년 살았는데, 그 인권개념 거지같은 중국에서도 야근은 일체 시키질 않고, 휴일에는 직원들 쉬게 합니다. 우리처럼 명절에, 주말에 나와서 일하라그러고 밤 늦게까지 일하라그러고 추가근무수당 없는 나라는 아프리카 커피농장같은 데 빼고는 거의 없어요. 애초에 이건 우리나라에서 사람들에게 노예노동을 시키기때문에 생기는 문젭니다.

    2. 여자가 화장안하면 공개적으로 비난받고, 패널티 있는 거 맞습니다. 회사에서 사람들이 에티켓 에티켓거리면서 수근거리죠. 사실 저 좋으려고 하는 일을 왜 남에게 피해끼치냐고 하는데, 지하철 화장녀도 사람입니다. 얼굴 한 번 보지 못하고 평생 마주칠 일도 없는 다른 승객들이랑 매일 보는 회사 동료들중에 누가 더 중요하죠? 답 나옵니다.

    지하철에서 화장하는게 잘한다는 얘기 아니에요. 저거 매우 짜증나고 불쾌하고 심하면 폭력성 테스트까지 한다는 생각도 들정도로 싫습니다. 근데 그럼 왜?? 남의 쌩얼을 존중해주지 않나요? 왜 매너가 없다 재수없다 수군거리고, 화장하지 않는 것을 자기애도 없고 남 배려도 안하는 사람이라고 비난하나요? 이해 진짜 안돼요. 자기 가치 높이는 행동? 딱 까놓고 자기 가치는 자기가 100원이라고 생각하면 100원이고, 백만불이라 생각하면 백만불입니다. 누구 맘대로 화장했다 안했다 가지고 사람의 가치를 정해요. 그렇게 사람의 가치를 정하는 인간들이 지하철 화장녀를 만드는 겁니다.

    사실 이 글의 많은 논조에 동의할수는 있지만, 결론에는 동의 못하겠네요. 어쨌든 지하철 화장녀들 몹시 보기 불쾌하고, 비매너니까요. 하지만 이런 바보같은 사회구조를 뜯어고쳐서 지하철 화장녀들이 나오지 않는 사회를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58. 김지석

    2015년 11월 22일 15:41

    개인적으로 화장하는 것 향수를 그 자리에서 뿌리는거… 미스트 막 뿌리는거…. 다 싫어요 화장하면서 분날리는데 상당히 남에게 피해가 간다고는 생각못하는 분들이 엄청 많고 향수를 그자리에서 뿌리면 독한 향수의 경우는 코가 아파요… 미스트도 막 지나가다 맞으면 싫고…. 지하철에서 뭐 먹는거만큼 피해가 간다고 생각해요 먹는거 신경쓰는 사람은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그런거 신경쓰면 뭐라고 하는 사람들때메 피곤하죠….

  59. qpqoei878

    2015년 11월 23일 03:45

    옳습니다. 여자들에게 예쁜 얼굴 완성된 상태로 가져오라 그거죠ㅋ화장하는 과정 짜증나니까 보여주지 말고. 저열한 오지랖퍼들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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