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 특집 편성, 감동의 무대
지난 일주일간 논란이 되었던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가 오늘 파격 편성으로 꾸며져 방송되었습니다. 2부 코너인 ‘신입사원’은 결방되고 2시간 45분간 방송되며, 그 내용은 편집없이 모든 경연 과정을 공개했는데요. 재도전 결정 과정에 대한 오해를 모두 플겠다는 의도라고 합니다. 이번 방송 이후 ‘나는 가수다’는 제작진 교체를 위한 휴식기를 가진다고 하네요. 방송 후 많은 누리꾼들의 여론이 꽤나 호의적으로 돌아섰습니다. 여론, 참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 짤막한 이야기
휴식기? 그게 최선입니까? 확실해요? (페르마타)
왠지 신입사원 불쌍해요… (서윤)
노력은 가상하지만 글쎄요 (바니타스)
‘나는 제작진이다’ 한번 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김우영)
오늘 방송 본 사람이라면 나가수가 얼마나 많은 반전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을 듯. 다시 재정비해서 어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체감인기+관심도 하나만은 짜장입니다. (라별)
(혼잣말) 웃음이난다. 긍정적으로 보자. 냄비근성같은 쓰레기 말은 집어치우고 노래로 사람을 감동시켰다고 생각하자. 웃음이 멈추질 않는다. 노래의힘……. (그랑조광조)
남하 북 주민 27명, 27일 송환
지난 2월 연평도 인근 북방한계선을 넘어 남하한 북한 주민들 31명 가운데 27명이 남하한지 50일만에 송환됐습니다. 나머지 4명은 귀순 의사를 밝혀 남한에 잔류하는 것으로 결정됐습니다. 애초에 북한은 31명 전원 송환을 남한에 요구하며 27명만이 송환되는 것을 거부하다 최근 의사를 바꾸었는데요. 이는 남북 간 대화 분위기의 조성을 위한 것이라고 해석되고 있다고 합니다. 송환되는 북한 주민들은 군 시설 보안을 위해 안대로 눈을 가린 채 타고 내려왔던 선박을 타고 북한으로 돌아갔습니다.

* 짤막한 이야기
어려운 문제네요. 하지만 국가 이전에 개인의 의사가 존중되고, 자유로운 선택을 할 수 있어야 하는게 우선원칙 아닐까요? (페르마타)
돌아간 북한 주민들이 아무 탈 없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길 바라네요. (비효)
북한 주민들이 천안함 사건의 진실을 알고 올라갔으면… (김우영)
자기가 있고 싶은 곳, 있어야 할 곳을 자유롭게 선택하지 못한다는 건 문제 아닐까요? (라별)
남한에 잔류하는 네분이 북한에 돌아가지 않은 것을 후회하지 않기를. 대한민국에서 새터민으로 살아가야하는 그들의 행복을 빌어봅니다. (그랑조광조)

동남권 신공항 백지화 예상
정부가 동남권 신공항 건설을 백지화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토해양부가 밀양과 가덕 모두 경제성이 떨어진다는 결론을 내릴 것으로 관계자들이 추측하고 있고, 이는 곧 신공항 건설 백지화로 이어질 것이라는 예상입니다. 이 경우 정부는 기존의 김해공항을 확장하는 대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합니다. 신공항 건설은 단순히 밀양과 가덕도 간의 대립 뿐 아니라, 해당 지역주민끼리의 대립과 감정싸움, 수도권과 영남권 간의 대립구도로까지 이어졌다는 점에서 이슈가 된 바 있습니다. 이 갈등은 각 지역이 각자 객관적이지 못한 자료들을 내세우며 해당 지역을 옹호하는데서 그치지 않고 서로를 감정적으로 헐뜯는 데서 심각해진 바 있습니다.

* 짤막한 이야기
광화문 근처 걸어가다 밀양공항 옥외전광판광고를 본 게 생각나네요. 인천공항철도 같이 적자나는 국책사업이 참 많다죠. 잘 검토하시길. (페르마타)
지역감정에 불만 붙인채 아무것도 없이 이렇게 끝나다니……. (서윤)
이명박 대통령은 대선 공략을 몇개나 어기는건지… 지키는게 없네… (비효)
밀양도 안되고 ~~ 가덕도도 안되고 ~~ 그럼 포항은 되나? (그랑조광조)
논란만 키워놓고 떠나가느냐, 아 얄미운 정부. (라별)
우리나라 개발 예정 지역의 면적을 다 합치면 남한 국토 전체면적을 넘는다는 기사가 떠오르네요^^.. 경제활동 인구가 줄어드는 만큼 부동산 또한 불황을 맞게 되기 십상이라는데, 언제까지 정치공론장에서 부동산을 들먹일지 ; (바니타스)
아랍권 시위 격화… 다급해진 카다피
리비아에 대한 다국적군의 공습이 계속되면서 다급해진 카다피 측이 시민군과의 협상을 제의했습니다. 카타르와 아랍에미리트 등의 아랍권을 비롯한 다국적군의 맹폭이 계속되면서 시민군 역시 이에 힘입어 리비아 동부와 중심부를 접수하는 등 계속해서 진격중이라고 하는데요. 이에 다급해진 카다피가 시민군과의 협상과 정치 개혁을 수용할 의사를 밝혔지만, 이미 정전 제의를 두번이나 번복했기 때문에 국제 사회는 믿지 못하겠다며 등을 돌리는 분위기입니다. 한편 리비아 주변의 시리아, 요르단, 예멘, 바레인, 사우디 등에서도 시위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 짤막한 이야기
신문 국제면이 이렇게 재밌었던 날들이 또 있었을까 싶을 정도네요. (페르마타)
이번에는 진짜죠? 카다피? 어서 리비아에도 봄이 찾아가길 빌어요. (서윤)
카다피가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고 하야해서 망명하는 길이 가장 바람직한 것 같습니다. (비효)
리비아 재산 중 반절은 카다피 일가가 가지고있다는데… 독재정권 타파!! (바니타스)
하루가 다르게 달라지는 반응을 바라보는 맛이 영 개운치만은 않네요. 강 건너 불 구경하는 수준에 머무르는 것 같아서. (라별)
‘나는 독재자다’ 1위 할 기세 (그랑조광조)

서울대 일부 모집단위 학과제로 복귀
서울대학교가 내년도 입시부터는 일부 모집 단위를 학과로 분리해 신입생을 선발한다고 합니다. 사범대의 교육학과와 윤리교육과, 공대의 전기공학부와 컴퓨터공학부, 의류학과와 식품영양학과가 그 대상입니다. 위의 모집단위는 특정 인기학과에만 전공진입자가 쏠리거나 통합되어있었던 모집단위의 학문의 성격이 이질적이라는 지적을 반영한 변화입니다. 심각한 전공쏠림현상 등 부작용을 타파하기 위한 정책인데요. 나머지 학과의 변화는 법인화 과정과 맞물려 서서히 시도할 예정이라고 서울대 측은 밝혔습니다.
* 짤막한 이야기
서울대 학과제로 복귀, 알겠는데요. 이게 포탈 메인에 뜰 정도로 중요한 기사인지 의심스럽군요 하하 (페르마타)
학부제의 폐해를 경험해 본 사람으로서 학과제로의 전환은 환영할 만한 일이 맞는 듯. (라별)

꽃샘추위 끝.. 이번주부터 본격적인 봄 날씨
드디어 본격적인 봄 날씨가 이번주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예년보다 꽃샘추위가 길어지고, 눈까지 오는 등 변덕스러운 날씨 때문에 참외나 토마토 등 봄 과일 값이 심하게 올랐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수입 과일의 비중이 점점 오르고, 잎채소류의 가격도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등 날씨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했는데요. 이제 꽃샘추위는 물러나고, 포근한 봄을 느낄 수 있다고 하니 안심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짤막한 이야기
정말? 봄? 올해는 4월 눈 안 오나요? 작년처럼 말이죠. 은근히 기대했는데…. (페르마타)
빨리 봄 옷 입고 싶어여 *_* (서윤)
드디어 봄! 곧 벚꽃이 피겠네요… 여름이 제발 천천히 와주었으면.. (비효)
드디어 봄, 봄, 봄이 왔군요. 벚꽃은 알아서 3월 중순~말에 피워주길..ㅠㅠ (라별)
황사는 싫어요 (김우영)
나를 패션테러자로 만드는 패딩은 안녕~~~~ (그랑조광조)
전 감기걸렸어요 ..ㅜㅜ (바니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