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백두산 원전’ 7월 착공


중국이 백두산에 100km 정도 떨어진 지린성 바이산시 징위현에 원자력발전소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7월 착공해 2016년 3월에 제 1기 원자로를 가동할 계획이라고 한다. 또 현재 랴오닝(遼寧) 성 랴오닝 반도 끝부분과 산둥(山東) 성 산둥 반도 동쪽 등 한반도와 가까운 곳에 원전이 세워져 몇 년 안에 가동될 예정이다. 이들 중국 원전은 사고가 나면 한반도에 직접 피해를 줄 수 있는 위치다. 최근 동 일본 대지진이 일어남에 따라 잠시 주춤하는 양상을 보였으나, 다시 재개될 양상이 높을 것이라 한다. 현재 지진의 피해가 얼마나 극심한지 잘 알고 있을테고, 남·북한 과학자들이 현재 백두산 화산 재폭발 관련하여 회의까지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화산 폭발시 직·간접적인 영향권에 들 징위현에 원전을 설치한다는 중국 정부의 자세에는 문제가 있다. 만약 백두산 분출로 인해 징위현에 착공될 원전이 사고가 나면, 중국 뿐만 아니라 한반도 역시 방사능 영향권에 들 것이다. 유비무환이라고 했다, 중국 정부는 일어날 수 있는 모든 변수까지 고려하여 원전 사업을 재고 해야한다.


짤막한 이야기


세계는 운명 공동체, 어쩔 수 없는 진실 (페르마타)
중국은 요즘 일본이 어떻게 되가는지 뉴스도 안보나? (김우영)
으앜 (바니타스)
우리의 소원은 통일 ~~ 꿈에도 소원은 통일 ~~ (박광조)
중국 본토에서 가장 멀어서 짓는 건가? 우잉? (서윤)


 


강원·분당을·김해을 대진표 확정 … 선거결과 대선구도 영향권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4.27 재보선 Big 3 지역 대진표가 나왔다. 경기 성남 분당을에서는 한나라당 강재섭 전 대표와 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당운을 걸고 혈투를 벌이게 됐다. 강원도지사 선거에선 한나라당 엄기영 예비후보가 이날 후보로 선출돼 민주당 최문순 후보와 전현직 MBC사장간 결전이 성사됐다. 그리고 경남 김해을에서는 한나라당 김태호 전 경남도지사와 민주당 곽진업 전 국세청 차장, 국민참여당 이봉수 전 농업특보가 맞붙게 됐다. 이번 재보선의 승패에 따라 내년 총선 및 대선에 예비 주자 및 정당이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임에 따라 각 당은 총력을 다 하는 모습이다. 분당을과 강원도지사 선거는 민주당과 한나라당이 초 박빙의 승부를 예고하고 있고, 김해을의 경우에는 국민참여당과 민주당의 후보단일화가 선거의 최대 변수로 남았다. 각 당의 정책과 후보자의 역량 및 공약도 중요하지만 재보선 지역의 시도민들의 투표율이 결과를 크게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어느 후보자가 우리 지역을 대표할 자격이 있는지 꼼꼼히 따진 다음 반드시 투표권을 행사하여 잘못 뽑아놓고 후회하는 일이 다시는 없어야겠다.



짤막한 이야기


한나라-민주 대결구도는 언제 종식되려나 (페르마타)
MBC더비의 승자는? (박광조)
 



日, 방사능 물 1만t 바다에 그냥 버린다… 이웃나라 한국엔 ‘통보 한마디’ 없었다


후쿠시마 원전 관련 방사능 오염이 도를 지나치고 있다. 우리 정부는 기준치의 500배를 초과한 오염된 물을 방류하겠다는 일본 정부의 발표를 언론을 통해 알았다고 한다. 이 소식 역시 언론을 통해 보도된 것이므로 사실 확인이 여의치 않아 어떠한 국가적인 공식 입장도 하지 못 하고 소식을 기다리는 중이다. 아무리 우리 해역과 반대편인 일본의 동쪽 바다에 오염된 물을 방류하는 것이라지만 인접 국가인 우리나라에 한 마디 의논 없이 결정을 한 일본 정부의 태도가 못 마땅하다. 연일 일본 지진 관련 성금을 걷고, 일본을 도우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이들에게 감사의 표현은 커녕 자국을 살리기 위한 편협한 이기주의는 고쳐져야 한다. 정부는 후쿠시마 원전 관련 일의 결정 시에 우리나라에 통보라도 할 것을 적극 촉구해야하고, 일본 역시 숨김 없이 밝혀야 한다. 그것이 모두가 사는 길이다.



짤막한 이야기


맙소사 (페르마타)
요즘 일본이 사춘기인가 (김우영)
이건 뭐 쓰레기 불법투기도 아니고… 양심거울 달아줘야 하나? (바니타스)
우리나라는 글로벌 호구? (박광조)
왜 이래………정신챙겨요… (서윤)


 


MB “4대강 정비지역 천지개벽한 것 같더라.”


이명박 대통령이 식목일을 맞이해 남한강변 당남지구를 방문, 행사에 참가한 초등학생들과 나무를 심었고, 함께한 지역주민과 임업인 등은 8천여평 규모의 수변공간에 이팝나무와 상수리나무 등 3천여 그루를 심었다고 한다. 이 자리에서 대통령은 ‘4대강 사업 지역의 강변이 몰라보게 달라졌다. 사람들이 내 집은 다 가꾸는데 자연환경은 안 가꾼다, 가꾸면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외국 사람들도 이렇게 아름답구나 한다.’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이 대통령에게 자연은 보존해야 할 대상이 아닌 개발의 대상인 것 같다. 이번 발언을 통해 대통령 본인은 자연이 보존의 대상이 아닌 발전의 대상으로 여기고 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4대강 정비 지역이 천지개벽한 것인지, 4대강 정비로 인해 우리의 국토가 천지개벽을 하게 될 것인지는 두고 봐야 될 일이다. 친환경적인 발전이 슬로건이었던 시절이 그립다.


 
짤막한 이야기
 
결국 지속 가능한 개발이라는 건 없는 거예요. (서윤)
대통령님 상전벽해가 더 어울리지 않나요? (박광조)
아 알았다~~ 나무심으려고 다 갈아엎었구나~ (바니타스)
진정한 외모지상주의 종결자십니다. (페르마타)


 


홈런볼에서 밀러맥주까지..식품가격 도미노인상


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불안이 심해지고 있다. 그간 강압적으로 물가 안정책을 추진하는 정부의 눈치만 보던 일부 식품업체들이 설탕, 밀가루 같은 소재식품에 이어 과자, 음료 등 가공식품 가격을 올리기 시작했으며 다른 업체들의 도미노식 인상이 계속될 전망이다. 서민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식비 인상에 서민들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정부의 물가 안정 정책에 속앓이만 하던 시장 및 기업에서 일괄적으로 물가를 올리면 고스란히 국민들이 그 부담을 떠안게 될 것이다. 정부는 임시방편의 정책이 아닌 실질적인 물가 안정책을 마련해야 한다. 이명박 정부는 분명 성장 7%를 공약으로 걸었다. 그러나 성장은 온데간데 없고 물가만 치솟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의 공약이 성장 7%가 아닌 물가 7% 인상이었는지 의심스럽다.



짤막한 이야기


이젠 뭘 먹어야 하는 건가요 흑흑 (서윤)
친구야~~ 이제 홈런볼은 더이상 소주 안주가 아니다. (박광조)
‘니월급빼고 다 오른다’ 베플 말이 맞아요 …  (바니타스)
학생들의 지갑 두께는 70% 감소 (김우영)
경제학에서는 물가상승을 당연한 것으로 봅니다. 그러나 자연물가상승이라면 그게 굳이 체감될 이유는 없겠죠. 물가가 오르는게 피부에 와닿을 정도라면, 이거 정상은 아닙니다. (페르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