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계절의 여왕 5월과 함께 완연한 봄이 찾아왔다. 5월은 여행이나 운동, 등산, 지인들과의 야유회등 야외에서 무엇이든 즐길 수 있는 적기이다. 또한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등 가족은 물론 선생님까지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념일들이 있다. 이 중 연인들을 위한 기념일이 바로 ‘로즈데이’다. ‘로즈데이’는 연인들끼리 사랑의 표현으로 장미꽃을 주고받는 날이다. 물론 짝사랑을 고백하는 날로 잡아도 좋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장미의 색이나 송이의 수를 고려하고 장미를 선물하지 않는다. 그럼 ‘로즈데이’에 장미 선물을 어떤 식으로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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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에 맞추어 장미의 송이를 정하는 당신이라면

흔히들 사람들은 장미꽃을 선물할 때 상대방의 나이에 맞추어 장미꽃의 송이를 정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장미꽃 선물은 송이별로 그 의미가 다르다. 우선 나이에 맞추어 주는 경우는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라는 의미이다. 또한 흔히들 장미 한송이에 안개꽃을 곁들이는 경우도 많은데 이는 ‘오늘만큼은 당신을 그냥 보낼 수 없어요’ 라는 조금은 진한(?) 의미를 담고 있다. 다음으로 많은 사람들이 장미 100송이를 선물 하곤 하는데 백장미 100송이를 주는 경우는 ‘100% 완전한 사랑’을 의미한다. 빨간 장미로 101송이를 주는 경우는 ‘프로포즈’를 할 경우에 사용하면 좋다. 장미 99송이는 ‘구구절절한 사랑’ , 22송이는 ‘둘만의 사랑’, 44송이는 ‘죽도록 사랑합니다.’ 365송이는 ‘일 년 내내 사랑하겠습니다.’ 등 송이별로 그 의미도 다양하다.


cfile7.uf.1117875A4DCA9D7308639E.bmp‘장미는 당연히 빨간 장미지’ 하는 당신이라면

장미의 송이별 의미가 다르듯, 색깔별로 그 의미도 다양하다. 대중적인 빨간 장미는 ‘열정, 절정, 욕망’의 의미이다. 지금 막 불타오르는 사랑을 시작했다면 빨간 장미를 추천한다. 하얀 장미는 ‘존경, 순결, 순진’의 의미이다. 사랑하는 연인 외에도 존경하는 사람에게 ‘로즈데이’에 하얀 장미를 선물한다면 당신은 ‘센스쟁이’로 거듭날 수 있다. 파란 장미는 ‘불가능, 얻을 수 없는 것’을 의미한다. 이미 헤어진 연인 혹은 고백을 거절할 때 파란 장미를 선물 한다면 정중한 인사가 될 것이다. 이 외에도 노란 장미는 ‘질투와 사랑의 감소’를 분홍 장미는 ‘단순, 맹세’를 의미한다.

사랑하는 ‘연인, 가족, 친구’에게 장미 선물을

요즘 대부분의 사람들은 ‘장미? 꽃은 금방 시들어서 선물로 하기엔 좀…’ 이라며 꽃 선물하기를 꺼려한다. 받는 사람들 입장에서도 선물 받을 당시만 기분이 좋고, 시든 후에 처리가 곤란하다며 꽃 선물은 달가워하지 않는다. 하지만 장미의 송이별, 색깔별 의미를 알고 이를 활용해보자. 주변에 고마운을 표시하고 싶었던 지인들에게 가정의 달인 5월에 의미있는 장미를 선물 한다면 장미는 금방 시들지라도, 그 마음만은 영원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