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고추가 맵다.’ 미국 국토의 100분의 1 정도 크기인 대한민국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아시아 전역은 물론 유럽까지 뒤흔들고 있는 K-POP의 명성은 이미 식상할 정도다. 박지성과 추신수 그리고 김연아 등 스포츠 분야에서의 활약 또한 두드러진다. 이에 탄력을 받아 2018 동계올림픽 유치라는 쾌거도 이룩해냈다. 그만큼 우리나라의 가치는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에 주변국들이 상대적 위기감을 느꼈나보다. 주변국들의 ‘한국 뺏아가기’는 정도를 지나쳐 국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중국 ‘아리랑 국가무형문화재 등재’

cfile25.uf.181C77394E4AAF9B0E6F3B.bmp우리나라의 전통 민요이자 대표 응원곡인 ‘아리랑’이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중국정부는 아리랑을 국가무형문화재로 등재했다. 아리랑은 20년 전부터 중국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1990년 11월 호남성 주주시에서 열린 ‘전국가극콩쿨대회’에서 아리랑이 우수극목상을 수상하였다. 이듬해 6월에는 문화부로부터 중국 예술분야 최고상인 문화신극목대상을 수상하는 등 아리랑은 중국에서 큰 사랑을 받기 시작하였다. 사회주의 국가에서 가극이 중요한 문예장르이기 때문에 아리랑이 더욱 인기를 얻을 수 있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이와 같은 현지에서의 인기에 힘입어 중국 정부는 아리랑을 국가무형문화재로 등재한 것이다.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국가무형문화재로 등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전통 혼례, 농악무는 물론 가야금, 판소리, 씨름 그리고 한복마저 국가무형문화재로 등재한 사실은 충격적이다. 이러한 실태가 지속됨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대응하지 않는다면 우리 후손들에게 전승해줄 우리의 고유 전통문화는 남아나지 않을 것이다.


일본 ‘독도는 우리 땅’

이에 질세라 지난 2일 오전, 일본 정부가 내각회의에서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내용이 담긴 올해 방위백서를 확정했다. 이에 앞서 1일에는 일본의 자민당 의원 3명이 울릉도를 방문하려다 실패 후 일본으로 돌아가는 정치적 쇼가 있었다. 그들은 다시 한번 힘을 모아 울릉도를 방문 할 것이라는 으름장을 놓고 떠났다.





 1. “일본은 옛날부터 다케시마의 존재를 인식하고 있었다.”
 2. “반면 한국은 옛날부터 다케시마를 인식하고 있었다는 근거는 없다.”
 3. “나카쿠보 세키스이의 개정일본여지노정전도(1779년 초판) 외에도 다수의 지도가 존재한다.
 4. “샌프란시스코 대일강화조약(1951년 9월 8일 체결, 1952년 4월 28일 발효)에서 일본이
      포기해야 할 섬으로 제주도, 거문도, 울릉도만 열거되어 있기 때문에 독도는 일본 땅이다.”
 5. 국제법상에 의거하여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조건을 모두 충족시킨다.

이외에도 일본은 여러 주장과 더불어 ‘일본 고유 영토론’, ‘무주지선점론(시네마현 어부 나카이 요자부로의 요청에 따라 1905년 주인이 없는 땅인 독도를 일본 영토로 편입)’ 등을 내세워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주장을 해오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근거들은 모두 허술하기 짝이 없다.




  1. 삼국사기(1145년 편찬) : “지증왕 13년(512년)에 이사부가 우산국(을릉도)를 정복해 신라에 귀속시켰음” 기록.
  2. 신증동국여지승람(1531) : 독도 기술  , 삼국통람도설(1785 일본 하야시 시헤이 편찬) : 독도는 조선땅이라것을 표시.
     도성팔도지도(18세기) : 울진에서 바람을 얻으면 이틀 뒤에 도착 한다 라고 표기하여 을릉도와 독도를 표기.
  3. 샌프란시스 강화조약(1951) : 일본은 한국독립을 인정하고 제주도, 을릉도, 거문도를 포함한 모든것에 대해서 권리와 
     청구권을 포기함.
  4. 1943년의 카이라선언에 따라, 침략전쟁 기간중에 강탈당한 땅을 되찾은 것
      1946년 맥아더라인으로 독도를 일본에서 제외, 한반도에 포함
      1948년 대한민국 건국시 미 군정으로부터 한반도와 함께 합법적으로 독도 인수.
                                             <수많은 역사자료들은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주장이 터무니 없는 거짓임을 증명한다.>

                                                           < 출처 – 네이버 블로그 ‘손글씨로 받아쓰기’>

실제로 일본 학계에서는 일본이 독도와 관계가 없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일본 학계에서는 ‘일본과 독도의 관계에 대한 연구상 공백이 많고, 독도는 한국 땅이라는 역사적 근거가 많다.’ 라 고 일본 학계에서는 말하고 있다.

하지만 일본 국민들의 생각은 달랐다. 일본 산케이신문과 후지뉴스네트워크가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여론조사 결과 ‘독도는 일본 땅이다.’라고 응답한 응답자가 73.7%에 달하였다. 이는 일본의 집요한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주입식 교육의 결과인 것으로 보여 진다.

일본에 강경 대응, 정부지지율 상승

최근 폭우에 대한 부실 대응으로 정부에 대한 민심은 곤두박질쳤다. 이런 시점에서 지난 1일, 현 정부에 대한 지지율이 1.5% 소폭 상승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이러한 결과의 이유로 전문가들은 ‘정부의 일본 자민당 의원들에 대한 강경 대응’ 을 꼽고 있다. 폭우로 인해 국민들의 질타를 받는 상황이어서 1.5%의 수치는 미비하지만 의미있는 결과이다.

우리는 이미 과거에 주변국의 ‘한국 뺏아가기’로부터 우리 것을 지켜낸 결과물이 있다. 중국의 동북공정으로부터 고구려를 지켜냈으며, 일본의 기무치로부터 김치를 지켜낸 경험이 있다.

중국과 2004년 5월 ‘고구려사 왜곡 시정조치 구두 양해사항’ 합의이후, 중국 정부는 외교부 홈페이지 기술 조정, 교과서 내용 수정 및 삭제, 왜곡 기사 삭제 등 많은 조치를 했다. 또한 지난 2001년 일본의 기무치에 맞서 우리의 김치를 국제식품규격위원회에서 국제표준으로 승인 받는데 성공했다.

이와 같이 적절한 외교정책과 발 빠른 대응으로 우리 것을 지켜냈던 것처럼 더 이상 우리 것을 빼앗기지 않는 모습을 정부가 국민들에게 보여야한다.

cfile22.uf.13702F4A4E4AABDC02EFAB.bmpcfile1.uf.1670EB4A4E4AABDA02D650.b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