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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야, 광주는 폭동이 아니야! ①부

전두환의 군부독재에 대항하기 위해 광주시민들이 봉기한 5.18 민주화 운동이 35주기를 맞았다. 사망, 부상, 실종 등으로 피해를 본 사람만 5,000명이 넘는다. 명백한 군부독재의 탄압이었다. 5.18 민주화 운동 피해자들은 지금도 매년 5월 18일이면 눈물의 추모식을 올린다. 그러나 그들의 눈물은 아랑곳하지 않고 “광주는, 폭동이야!” 라는 선동과 선전을 일삼는 집단이 있다. 그들은 자신들을 ‘선동과 선전에 휘둘리지 않으며 팩트로 다져진 보수우파’라고 소개한다. 다들 예상했겠지만, 그들은 일간베스트(이하 일베) 사용자들이다.

 

“광주는, 총기를 들고 일어난 하나의 폭동이야. 그러니까 계엄군이 진압하지 않을 수 없잖아?” 

-반도의 흔한 일베 사용자-

 

팩트를 중요시하면서 언팩트적 발언을 일삼는 일베의 ‘광주 폭동설’은 지만원 박사(이후 박사 생략)의 ‘북한 개입설’에 근거한다. 지만원 씨는 북한군이 연세대·고려대 학생으로 위장하여 광주로 진입하였고 그들이 정부와 계엄군에 맞서 폭동을 지휘했다고 주장한다. 북한이 개입하다니 무시무시하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아슬아슬하기도 하다. 왜 아슬아슬하냐고? 지금부터 내가 ‘광주 폭동설’의 근거가 된 ‘북한 개입설’을 논파할 것이기 때문이다.

 

일베야 잘들어봐

일베야, 잘 들어봐 ⓒMnet

 

#북한군 600명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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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원래는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게시글을 캡쳐한 사진이었습니다만, 

시스템클럽 측의 항의로 2015년 5월 18일 12시 53분에 사진을 대체, 수정했습니다

 

‘북한군 600명설’, 결과부터 이야기하자면 말도 안 된다. 지만원 씨가 북한군 600명이 개입되었다고 주장하면서 제시한 세 가지 근거 중 첫 번째 근거는 다음과 같다.

 

근거1  600명의 광주시민이 톨게이트에서 20사단 지휘부의 군용 차량 14대를 무력으로 탈취한 뒤 군인 행세를 하며 광주 아시아자동차에서 장갑차 4대와 버스와 트럭을 대량 탈취하였다. 평범한 광주시민 600명이 군용 차량을 습격하고 광주 아시아자동차에서 탈취한 장갑차를 운전할 수 있었을까? 그들은 북한군이 틀림없다. 

 

차량 탈취

 

[월간지 관련기사] 20사단 충정 작전보고 국방부 원자료 전문(신동아 1988.12) ⓒ5.18연구소

 

우선 근거1에 관해 이야기해보자면 광주시민이 군용차량을 탈취한 것은 맞다. 그러나 ‘600명’이라는 인원과 ‘톨게이트’라는 장소는 명백히 거짓이다. ’20사단 충정 작전보고 국방부 원자료 전문’에 의하면 군용차량 14대를 탈취한 광주시민은 600명이 아닌 2,000명이었으며 톨게이트에서 탈취한 것이 아니고 광주 공단에서 탈취하였다. 광주시민 2,000명을 1/3 수준인 600명으로 왜곡한 것은 자신이 주장한 ‘북한군 600명설’에 해당 사건을 끼워 맞추기 위한 왜곡된 수사로 추정된다.

 

 

인솔대

 

ⓒ경향신문 (1995.7.20)

 

지만원 씨는 광주 시민에 의한 차량 탈취 당시 마치 ‘지휘부’의 차량이 탈취당한 것처럼 묘사한다. 그러나 실제로 탈취당한 건 지휘차량 ‘인솔대’의 차량이다. 지휘부 차량이 탈취당한 것과 인솔대 차량이 탈취당한 것의 차이는 대통령 차가 탈취당한 것과 대통령의 인솔대 차량이 탈취당한 것만큼이나 다른 이야기다. 그러나 지만원 씨는 북한군이 아니면 탈취할 수 없을 것이라는 무게감을 연출하기 위해서인지 아니면 다른 어떤 모종의 이유에서인지 ‘지휘부’라는 용어를 고집한다.

 

km900

KM900 장갑차의 원형인 피아트 6614 내부. 운전면허 1종을 갖고 있으면 꽤 익숙해 보일 것이다 ⓒPietro de’ Castigilioni

 

지만원 씨는 광주 민주화 운동 당시 시민들에 의해 사용된 장갑차 역시 ‘북한군 600명설’과 연관 짓는다. 평범한 광주시민이 어떻게 장갑차를 몰았느냐는 것이다. 그러나 이 또한 어불성설이다. 

 

광주 공단에 있던 2,000명의 시민이 인솔대 차량을 탈취한 이후 그들 중 600명만이 아시아자동차 공장으로 향한다. 600의 인원이 아시아자동차를 목적지로 선정한 시점부터 그들은 이미 장갑차와 버스 등을 탈취할 의지를 갖췄을 것이다. 그렇지 않고서는 굳이 아시아자동차로 갈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이미 장갑차를 탈취할 의지가 있는 600명이다. 장갑차 탈취를 계획한 시민 중 장갑차를 몰아본 군필자가 몇 명쯤 있었을 것이라고 가정하는 게 불가능하다고 느껴지진 않는다. 혹시나 장갑차를 몰 줄 아는 군필자가 전혀 없었더라도 5.18 민주화 운동 당시 사용된 KM900 장갑차는 상대적으로 운전이 간단한 차륜형 장갑차다. 차륜형 장갑차의 운전 방법은 화물차와 비슷하다. 광주시민 중 화물차를 몰 줄 아는 시민이 있었다면 미숙하게나마 운전할 수 있었다.

 

근거2아시아자동차와 예비군 무기고에서 장갑차와 무기를 탈취할 때 가담한 시민 수가 600명이라는 기록이 있다. 광주에서 민주화 운동이 진행되던 중 서울에서 연·고대생 600명이 내려올 것이라고 하는 방송을 자주 했다. 군용 차량, 장갑차 탈취 등의 현장에서도 600명이란 인원이 자주 등장한다. 이들 600명은 사실상 연·고대생을 가장한 뒤 광주 민주화 운동을 폭동으로 이끈 북한군이다.

 

600이란 인원이 자주 등장한다는 근거2 역시 ‘북한군 600명설’에 끼워 맞추기 위한 지만원의 수사다. 지만원 씨가 되뇌는 ‘600’이란 숫자는 지만원 씨의 주장대로라면 ▲공주 공단에서 인솔대 차량 탈취 ▲아시아자동차와 무기고에서 장갑차와 무기 탈취 ▲연·고대생의 광주 민주화 운동 지원 이렇게 세 사건뿐이다. 그러나 이 세 사건 중 검찰과 안기부 기록상 600명이 명시된 곳은 한 군데뿐이다. 군용차량 탈취 사건의 참여자는 위의 근거1의 반박에서 보았듯 600명이 아닌 2,000명의 광주 시민이었으며 연·고대생 지원은 증인마다 30~40명, 300명, 600명 등 그 수치가 일정하지 않기 때문이다. 세 사건 중 진짜 600명이 등장한 건 장갑차와 무기를 탈취한 사건 하나뿐임에도 지만원 씨는 ‘북한군 600명설’을 관철한다.   

 

근거3 북한군이 국군과 계엄령의 감시를 피할 수 있었던 비결은 600명이 한 번에 남파한 것이 아니고 미리 광주에 진입해 있거나 적은 인원이 꾸준히 남파한 뒤 광주로 진입했기 때문이다.

 

지만원 씨의 근거3을 보면 600명의 북한군이 남한군의 감시를 피하기 위해 한 번에 남파된 게 아니라 광주에 소수가 먼저 잠입해 있거나 소수가 꾸준히 남파한 뒤 광주로 잠입했다는 주장도 한다. 그러면서도 연·고대생은 마치 600명이 한 번에 들어온 것처럼 이야기한다. 지만원 씨의 주장부터가 소수의 북한군이 꾸준히 광주로 잠입한 것인지 아니면 연·고대생으로 위장한 북한군 600명이 한 번에 들어온 것인지 불분명하다. 600명이란 인원을 ‘북한 개입설’에 작위적으로 끼워 넣다 보니 자가당착의 오류를 범한 것이다.

 

게다가 당시 광주는 2만 명이 넘는 계엄군에 의해 광주 시내가 봉쇄된 상황이었다. 의경이 차벽만 설치해도 사람 하나 지나기 힘든 데 장갑차와 차벽, 그리고 계엄군으로 봉쇄된 광주 시내로 600명의 연·고대생이 진입했다는 그의 주장은 받아들이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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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게시글을 캡쳐한 사진이었습니다만, 

시스템클럽 측의 항의로 2015년 5월 18일 12시 53분에 사진을 대체, 수정했습니다

 

그 외에도 지만원 씨의 사진 자료에서는 북한 특수군이 몽둥이 전문가이고 몽둥이 규격이 일정하므로 사진 속 몽둥이를 든 사람들이 북한군이라는 신박한 주장을 한다. 또한 아시아자동차에서 ‘군용트락 374대’를 탈취했다는 거짓 주장을 하기도 한다. ‘몽둥이 북한군설’은 우선 몽둥이 규격부터가 일정하지 않고 너무나 신박한만큼 굳이 반박하지 않겠다. 

 

검찰수사결과 56대

5.18 관련 사건 수사결과 ⓒ검찰청

 

반박을 해볼 만한 객관적 수치인 ‘군용트락 374대’를 주시해 보겠다. 검찰이 1995년에 발표한 ‘5.18 관련 사건 수사결과’에 따르면 탈취된 버스와 차량은 ‘군용트락 374대’가 아닌 56대라고 명시되어 있다. 지만원 씨보다는 검찰기록이 좀 더 공신력 있어 보이니 374대보다는 56대를 믿어보기로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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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원래는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게시글을 캡쳐한 사진이었습니다만, 

시스템클럽 측의 항의로 2015년 5월 18일 12시 53분에 사진을 대체, 수정했습니다

 

지만원 씨는 북한군이 아니면 연출 불가능하다고 하며 5.18 민주화 운동 당시 시민군의 모습을 자신의 홈페이지에 첨부하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연합뉴스가 보도한 기사를 통해 사진의 주인공이 5.18 민주화 운동에 참가했던 임성택 씨(52)와 구모 씨(51)였음이 밝혀졌다. 광주시와 5·18 역사왜곡대책위원회에서는 “이들을 북한군으로 매도했던 왜곡세력에 대해 민·형사상 대응을 본격적으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의 5.18 기념일, 영화, 민중가요

 

지만원 씨는 북한의 5.18 기념일과 5.18을 주제로 한 ‘임을 위한 교향시’라는 영화를 통해 북한과 광주 민주화 운동을 결부시킨다. 그러나 이 주장도 너무나 간단히 논파 가능하다. 

 

DailyNK의 평양출신 기자가 쓴 기사에 의하면 북한은 5.18뿐만 아니라 4.19 혁명도 남한의 반미투쟁, 반정부 시위라고 선전하며 기념일로 기리고 있다. 영화 역시 5.18을 주제로 한 영화뿐 아니라 4.19를 주제로 한 영화도 무려 3부작으로 만들어졌다. 4.19도 북한이 개입되었다는 주장을 할 것이 아니라면 5.18 민주화 운동에 북한이 개입되었다는 주장은 적절치 못하다.

 

지만원 씨가 ‘북한 개입설’을 주장하는 또 다른 근거는 ‘임을 위한 행진곡’이라는 민중가요에 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은 5.18 민주화 운동을 기리는 노래인데 이 노래가 북한에서 5.18을 기리기 위해 만든 영화인 ‘임을 위한 교향시’에 삽입됐다는 것이다. 

 

‘임을 위한 행진곡’은 5.18 민주화 운동 중 사망한 윤상원과 1979년에 노동운동 중 사망한 박기순을 기리기 위해 1982년에 만들어진 민중가요다. 이때 노래의 가사를 작사한 게 소설가 황석영 씨인데 황석영 씨는 1989년에 방북한 뒤 1991년에 논란이 된 영화인 ‘임을 위한 교향시’를 북한에서 제작한다. 황석영은 영화 제작 과정에서 자신이 작사한 ‘임을 위한 교향시’를 영화의 배경음악으로 삽입한다. 

 

그러나 이 역시 북한과 연결짓기에는 무리가 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이 북한에서 우리나라로 들어왔다면 북한과의 연관성을 조금이나마 떠올릴 수 있겠지만 실상은 정반대다. 위의 문단에서 알 수 있듯, 황석영이 우리나라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만든 지 10년 가까이 지난 뒤에야 북한에 노래가 전파됐다. 또한 영화 ‘임을 위한 교향시’의 제작자가 ‘임을 위한 행진곡’의 작사가인 황석영이라는 특수성 역시 무시할 수 없다. 그러한 특수성을 배제하더라도 북한에 1991년에 퍼진 노래를 1980년대 초에 있었던 5.18 민주화 운동과 인과관계로 결부하려는 시도는 옳지 않다.

 

이쯤만 해도 지만원의 ‘북한 개입설’은 거의 반박이 끝난 것 같지만 아직 남아있다. 지만원의 정보 수집 능력만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기 때문이다. 2부를 기대해달라. 

 취재.글/ 콘파냐(gomgman32@naver.com)

콘파냐
콘파냐

둘, 혹은 여럿보다는 '하나', '하나'가 좋습니다.

42 Comments
  1. Avatar
    ㅇㅇ

    2015년 5월 18일 04:16

    좋은글 감사합니다

  2. Avatar
    ㅁㄴㅇㄹ

    2015년 5월 18일 06:10

    북한군 600개입설으 모르겠으나 광주는 폭동이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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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혁

    2015년 5월 18일 06:32

    광주는 1000000% 폭동이다
    민주항쟁 이건 거짓선동이다
    역사를 바로세워서
    다시는 폭동이 민주항쟁이란 왜곡이
    없어야 하겠다

  4. Avatar
    ㅇㅅㅇ

    2015년 5월 18일 06:45

    기사 읽고 속시원하게 내려왔더니 댓글 환장ㅎㅎ 너네가 없어야 하겠다.

  5. Avatar
    광주

    2015년 5월 18일 07:41

    5.18은 폭동이 아닙니다

    광주지역의 남한에 대한 독립운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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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oh

    2015년 5월 18일 10:27

    지만원 : “20사단 지휘부의 군용 차량 14대를 무력으로 탈취”

    본문 캡쳐된 신문기사:”지휘차량 인솔대를 습격해 사단장용 지프등 14대를 빼았앗다.”

    “지휘부 차량이 탈취당한 것과 인솔대 차량이 탈취당한 것의 차이는 대통령 차가 탈취당한 것과 대통령의 인솔대 차량이 탈취당한 것만큼이나 다른 이야기”

    니가 캡쳐한 신문만 봐도 “사단장용 지프등 14대” 라고 나와 있는데
    지휘부의 차량이 탈취된게 아니냐??사단장용 지프는 그냥 일반 지프인가???? 말이 되는 소릴해라 더이상 읽을 가치가 없구만 지가 캡쳐한것도 못알아보는데 므슨 팩트같은 소릴하냐 잠이나 자라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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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대손손빨갱아 한마디해줄게

    2015년 5월 18일 11:08

    광주 5.18 사태…

    저도 한창 정의에 불타던 중딩,고딩초기 시절 , 박정희 대통령을 비하하고

    광주 폭도들을 옹호했습니다. 역사를 큰틀에서 보지못하고 단지 저의 감상을 틀에 맞는
    쪽에 대입하기만 했죠.

    하지만 그것은 자신에게 비판적지 못한 어긋난 사고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최소한 정치,역사는 비판적으로 보기로했습니다.

    그러던 결과 광주 5.18 사태가 과연 폭동으로 보이더군요. 영화같은 감성팔이 따위는 집어 치우고

    나라의 질서유지 , 존망으로 보았을때 과연 5.18 사태는 불순한 폭동입니다. 전두환
    대통령이 말했듯이

    “총기를 들고 일어난 하나의 폭동이야.” 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엄연하게
    구분해야합니다 .

    과격한 폭도들이 총기를들고 군인들에게 총을들이 댔다면 . 자기자신을 지키기 위한것도 아니고

    개대중놈을 석방하기 위해 무기창고를 털러갔다면, 그것은 폭동입니다.

    ” ㅠㅠ 잔인하게 죽어간 투사들이 불쌍해 ” 이런 쓸대없는 감상은 하지말아야합니다 .

    생각해보면 세계적으로 역사속에서 무의미하게 죽어간 사람들은 한둘이 아닙니다.

    대한민국을 수호하기위해 몸바친 국군과 순경들이 잊혀졌듯 말입니다

    인간의 죽음은 슬퍼하되 , 최소한 형평성있게 슬퍼하자 , 그말이죠.

    여튼 광주는 폭동이야~!!~~!~!

    • Avatar
      ㅇㅅㅇ

      2015년 5월 18일 19:48

      ‘총기를 들었다’는 팩트와 함께, ‘왜 총기를 들었는가’하는 맥락을 보세요.

      그리고 이 글은 ‘잔인하게 죽어간 투사들이 불쌍해’ 하자고 말하는게 아니라, 이 사람들이 어떤 맥락에서 투사이고 왜 광주 5.18이 민주항쟁인지에 대해 말하는거구요.

    • Avatar
      대대손손빨갱아 한마디해줄게

      2015년 5월 20일 10:46

      컨텍스트를 중시하면 바로 님같은 감성팔이가 등장하는거에요.

      폭동이라는 단어의 정의를 모르는것같은데, ‘일탈행위’ 즉 사회통념과 어긋나는 행동을 할때 그것을 폭동이라는겁니다.

      그래서 광주는 폭동인거에요.

  8. Avatar
    김대중 개새끼

    2015년 5월 18일 14:42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김대중 개새끼 해봐

  9. Avatar
    피카

    2015년 5월 19일 23:40

    어르신들은 무섭도록 광주가 폭도라구 생각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 전두환이 제일 잘했다며~ 무섭더라구요~ ㅠ
    이런 어른들이 많으니 윗분들이 부정부패를 저질러도 뽑아주는구나~
    젊은 사람들 정신 똑바로 차리고 투표 합시다 안그러면 변하지 않을겁니다!!
    민주화 운동 한 사람들이 있어서 우리가 이민큼 자유를 누린다는걸 잊지 않기를 바랍니다~

    • Avatar
      대대손손빨갱아 한마디해줄게

      2015년 5월 20일 10:47

      빨갱아 오늘아침에 김정은장군님께 인사올렸니?

  10. Avatar
    T

    2015년 5월 20일 00:18

    광주같이 힘없는 지역이 무슨수로 폭동을 항쟁으로 탈바꿈할수있다고생각하는지 이게 사실이아니라면 세상사람들은 다바보여서 이기록을 세계문화기록유산으로 등재했을까? 그시대에 그지역에서 그사람들이 어떤마음으로 그무서운 세상과맞섰을지 단한번이라도 제대로 생각해보고 댓글다시길!!그리고 그때 그분들의 희생없이 함부러 개념없이
    말하고싶은데로 할수있는 세상은 없었을거라는 사실도 꼭 기억하길!! 광주학생운동부터도 독립운동이아니라 폭동이라고 우겨봐 잘알지못하고 그저
    지역주의만 앞세워 이런광주에서 일어난 숭고한 역사마져 부정하고 싶은 우매한 정신상태가 부디 이시대를 이끌어갈 주역이아닌 아웃사이더이길 바람!!!

  11. Avatar
    미카

    2015년 5월 20일 00:29

    이런 글을 읽어도 일베들은 광주폭동이라고 하겠죠. 자기들이 믿고싶은것만 믿는 왜곡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니까요.

  12. Avatar
    일베벌레들

    2015년 5월 20일 00:35

    일베벌레들 수준이 그렇지 뇌가 없으니 생각이나 사고는 그들에겐 사치야.그저 노예로 살다가 활용가치 없어지면 사라질 존재들

    • Avatar
      대대손손빨갱아 한마디해줄게

      2015년 5월 20일 10:48

      뭐래 오유 씹선비가 우리가 고학력 인증할때 너네는 한놈도 없었지?

  13. Avatar
    kang

    2015년 5월 20일 00:37

    그당시에는 폭동이라고 불렸겠지. 하지만 역사는 후대에서 언제든 재평가 된다. 일베가 노리는것은 그 재평가를 희석시키기 위함이지.

  14. Avatar
    벌래들

    2015년 5월 20일 01:09

    일베충들은 가르쳐주고 설명해줘봐야 이해를 못함 ㅋㅋ 지들 팔이 잘리고 잇어도 모를놈들임

  15. Avatar
    개자식들

    2015년 5월 20일 01:21

    지들이격지않은일이라막말하지마라 하…
    씨발새끼들

  16. Avatar
    ㄹㅋ

    2015년 5월 20일 01:42

    글 잘 읽었습니다. 다만 600명이던 2000명 이던, 총기를 탈취하여 버스로 군인들을 밝고 지나간 사건은 민주화항쟁이 아닌 엄연한 폭동입니다

    • Avatar
      김봉팔™

      2015년 5월 20일 03:59

      ㅋㅋㅋㅋ그럼 프랑스 혁명도 폭동이죠 김좌진도 안중근도 그저 폭동의 한 사람이죠 항쟁과 폭동의 명확한 구분 좀 …역사의 평가는 객관적인 기준이 없죠 결국 시대를 걸치는 대다수의 합의에 의해서만 이루어지죠 국가가 대다수의 사회구성원이 그리고 헌법재판소에서 이미 인정한 사실을 부정하는 것은 일제시대 안중근은 테러범이라고 이야기하는 것만큼 궤변에 불과합니다

    • Avatar
      대대손손빨갱아 한마디해줄게

      2015년 5월 20일 10:52

      역사는 컨텍스트를 중시하면 절때 안된다는거 모르니?

      그것이 허용된다면 이 세상의 온갖 악행과 인류가 역사를통해 증명했던 불합리한 가치관이 정당화되어 결과적으로 반가치적인 기록이 미래세대를 위해 남겨질거야. 역사는 사실을 중심으로 하되 각국의 관점에서 해석하고 총체적으로 집대성하는것이기때문에 팩트로 해석할때 김좌진 장군의 전투가, 안중근의사의 의거가 독립운동이 되는거야. 프레임 자체가 다른문제임

      따라서 역사의 평가는 객관적이어야하는거야 그리고 그게바로 너가 봉착한 한계다.

    • Avatar
      ㅇㅇ

      2015년 5월 22일 06:56

      4.19 혁명 때도 학생들이 무기를 탈취해서 경찰하고 총격전 벌였으니까 폭동이네요.

      http://blog.naver.com/rapid81/220334181396

  17. Avatar
    벌레박멸

    2015년 5월 20일 01:52

    광주가 폭동이라고? ㅋㅋㅋㅋ 광주 항쟁을 폭도로 몰려면 전두환 정권이 합법적 정권이라는 근거가 있어야 성립 가능한데 걔들 불법 쿠데타 정권이거든? 근대 민주주의 사회 형성의 기본 프로세스를 모르면서 헛소리좀 지껄이지마라.

  18. Avatar
    민족과 조국이 우선이다

    2015년 5월 20일 02:29

    폭동이라고 댓글다시는 분들…
    어떻게 폭동이라고 생각하는지 알수가 없네요..
    아니 내가족 내 이웃이 죽고 있는데 가만히 보고만 있는게 이상한거 아닌가? 일제시대나 6.25때침략자들 편에 서서 동포들 죽이는 것에 찬성하고 나살자고 가만히 있어야 했나? 당연히 저항하고 싸웠어야지..

    정말 뇌의 구조가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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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대손손빨갱아 한마디해줄게

      2015년 5월 20일 10:54

      전쟁에 사람의 인권따지는게 어딨니?
      전시에 시민과 군대는 오로지 국가의 명령에 따라 움직이는거야
      따라서 국가의 명령에 불복한 광주는 폭동이라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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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머중이

    2015년 5월 20일 05:00

    정권을 전복하려하고 김머중을 찬양하는 팡주는 폭동이 확실하다 이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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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네나라 만세

    2015년 5월 20일 05:29

    정말 광주가 폭동이라고 생각하는거야? 광주가 폭동이면 부마항쟁 419의거 수도 없이 나열해야하는 민중 항쟁또한 폭동이고 조선은 고려왕조를 역성해서 생긴 쿠테타고 시민혁명도 폭동이고… 아 시바~~ 진짜 정상적인 사고를 가지고 생각해서 정말 광주가 폭동이라고 생각하는거냐고?? 광주가 폭동이라는 새끼들은 튜표하지마라.. 직선제 개헌이니 민주주의의 기틀이 모두 그 폭동에서 시작된것이니… 아 진짜 이해하기 어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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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

    2015년 5월 20일 20:56

    병먹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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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5년 5월 22일 06:55

    일베 논리를 반박해볼게요.

    1. 총들었으니까 폭동이다?

    4.19혁명, 동학농민운동, 독립운동 때도 부당한 권력에 맞서 참여자가 무기를 들었지만 폭동이라고 하지 않는다.

    2. 그렇다면 5.18이 민주화운동이라고 하는 이유는 뭔데?

    전두환 보안사령관이 5.17 비상계엄 확대를 선포하면서 정치인 체포, 정치활동 금지, 국회의사당 폐쇄와 같은 반민주적인 폭거를 자행했고, 이에 저항하는 것은 정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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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대손손빨갱아 한마디해줄게

      2015년 5월 26일 10:18

      니논리를 반박해볼게요.

      1.총들었지만 민주화운동이다?

      학술적인 용어로 반사회적 일탈행동을 총칭하는것이 폭동이라는 단어의 의미입니다.

      2.그럼 5.18이 폭동인 이유가 뭔데?

      광주의 폭동 주동자들과 선동에 넘어간 시민들이 버스탈취,기름약탈,공권력에 대한 도전,방송국 방화,허가되지않은 총기사용,준군사조직 ‘시민군’ 조직,사회주의 서적 유통과 같은 반국가적인 폭동을 일으켰고, 사실적 근거,맥락적 상황,학술적 용어 등으로 이를 폭동이라고 규정하는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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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블 보기

    2015년 5월 31일 00:12

    대한민국 헌법에 의거하여 광주가 단순 폭동이라는 전제가 성립하려면 반국가, 반정부, 반민주 세가지를 모두 성립해야 합니다. 세가지 중 해당되는 경우는 반정부밖에 없습니다. 그것도 그 ‘정부’가 쿠데타를 통해 갈취당한 반민주적 정부였기 때문에 법치 대의를 중요시하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에는 굉장히 큰 흠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광주가 단순 폭동이라는 주장이 불가능해지자 나온 것이 북한군 개입설입니다.
    문제는 그들 스스로가 북한군과 종북 운동가들의 구분을 말할때마다 왔다갔다거리며 애매모호하게 말한다는 것이죠. 후자는 지금도 어딘가에 존재할지 몰라도, 전자는 거의 소설입니다. 교도소 습격도 없던 일임이 드러났고, 무기고 탈취는 계엄군의 발포 이후에 발생했으며, 도청 아래 다이너마이트는 떡밥만 말아놓고 뇌관은 연결하지 않은 화순공업소 근로자들의 대계엄군 위협 수단이었을 뿐이었음이 드러났죠.
    또 신원 불상의 6인은 11년도인가에 아이들과 노인들이 대부분인 것으로 드러나면서 북한군이라는 이들의 신원 불상자 음모론이 쏙 들어갔죠.
    북한에서 광주 사태를 현재까지 ‘반미운동’이라는 식으로만 몰아갑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 역시 김정일 통치대에 ‘반의적’이라 하여 금지곡으로 취급되었습니다. 북한이 광주 사태를 주도했다면 북한 스스로가 그것을 계속 내세워 정부를 겨냥해야 맞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우습게도 그들이 그것을 필두로 비난하는 것은 미국입니다. 미군 폭정에 저항해야 한다는 식으로요.
    위에 어떤 분은 자꾸 컨텍스트가 어쩌고저쩌고 하시는데, 본인이나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왜 학계에서 이것이 민주화 운동이냐 폭동이냐, 북한군이 주도했냐 아니냐로 현재진행형으로 의견을 교환하지 않는지, 그리고 광주가 종북자들의 폭동이라는 논리 이하 여러 비하와 조롱이 인터넷 공간 구석에서만 이루어지는지, 객관적으로 생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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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동아나ㅣ얀야ㅏ야어야

    2015년 5월 31일 15:08

    폭도아니라고오오오ㅗ오오오오오오ㅗ오오
    우리는 폭도 아니야 !!!!
    총들고 시위하는게 무슨 폭동이야! 정당한 시위인거지!!

  25. Avatar
    남자

    2015년 6월 4일 05:16

    폭동이고 민주화 운동이고 간에 운동권애들이 모여서 무기고 털고 나라 엎으려 한 것 자체가 문제인거. 분명 김대중 석방하고 북한 중심 통일해서 우리나라를 사회주의 국가로 만들려 했던게 뻔한데 이걸 성역으로 삼아야 할까. 북한군 개입설도 괜히 나온게 아니라 운동권 애들 중에 간첩하고 접선하는 애들이 많았기 때문에 나온거다. 군자산의 약속, 이석기 사건 만 봐도 운동권애들이 얼마나 조직적으로 북한하고 모의해서 나라 혼란스럽게 하는지 알 수 있다. 저 두사건 찾아보면 보수로 전향할 사람 많을듯. 특히 지금세상에 간첩이 어딧냐는 애들은 이석기가 한 말들 하나하나 읽고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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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가다가

    2015년 6월 5일 10:14

    민주주의 수호…? 끼워맞추기 나름이라죠. 인민민주주의였는지 자유민주주의였는지 검증이 필요합니다. 용어의 혼란은 매우 위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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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걱정스럽다

    2015년 6월 21일 23:14

    아 그럼 나라의 존망이 갈리는데 니들은 집에서 키보드나 두드리고 똥이나 싸나보지?
    아그래 북한이 내려와도 총을들면 폭도니까 길거리 나가서 삼보일배나 해라
    프랑스혁명,제스민혁명 강점기시절 무장독립운동
    베트남전쟁에 베트공들 모두가 폭도구나 참 좁은 나라에서 전세계 역사를 튀틀어버리는 솜씨에 감탄한다
    과연 니들은 진짜 이나라가 존망의 길을 걸을때 너희들은 투쟁이란걸 할 수 있을까? 투쟁이란걸 폭동으로 배운 니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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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는 폭동이야

    2015년 6월 23일 15:16

    폭동이랑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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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다음 통진당

    2015년 7월 7일 22:00

    광주는 518% 폭동맞습니다.

  30. Avatar
    퍄퍄퍄

    2015년 7월 13일 03:45

    아무리 아니라 해봤자 ㅋㅋㅋ
    다 폭동인줄알아 ㅋㅋ 니들 전라도 빼고 ㅋㅋ

  31. Avatar
    답답하네요

    2015년 7월 19일 18:16

    지만원 박사는 껴맞추기라면서 글쓴이 또한 600이라는 숫자에만 집착하며 600명이 아닐때도 있었다는 이야기만 할뿐 ㅋㅋ 진짜 명백한 북한 개입설에대한 근거나 주장은 없음 ㅋㅋㅋ 어휴..

  32. Avatar
    ㅇㅇ

    2017년 9월 17일 10:59

    광주는 폭동이야

  33. Avatar
    문재앙

    2018년 2월 25일 19:00

    “인민” 민주주의 운동입니다 ^^ 저나라 사람들 입장에서는 민주주의겠죠. 오늘날을 보아하니 적화가 얼마 남지 않았네요 홍어들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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