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대의 소란한 공존
고함20은 ‘20대의 소란한 공존’이라는 슬로건 아래 운영되고 있는 2009년 8월 11일에 만들어진 인터넷언론입니다. 우리는 청년문제를 세대론에 함몰되지 않는 방식으로 다룹니다. 더불어, ‘경청할 의무 대신 고함칠 권리’를 실천합니다. 우리의 목표는 많은 청년/20대/대학생 언론이 구성원들의 생애주기에 맞춰 만들어지고 사라지는 한계에서 벗어나 계속해서 청년의 목소리를 사회 전체에 발신하는 20대 언론으로 장수하는 것입니다. 또한, 궁극적으로 기사를 작성하고 발행하는 언론 역할을 넘어서, 20대를 포함한 많은 사회구성원들이 ‘청년이슈’를 포함한 다양한 문제에 대해 토의할 수 있는 공론장 기능을 담당하고자 합니다.

20대가 만드는 20대 언론
고함20은 미디어 윤리를 준수하는 성찰적인 아마추어 저널리즘을 추구합니다. 우리는 20대의 다양한 생각과 시각을 전하는 것이 20대에 대한 잘못된 보도와 인식을 고칠 수 있다고 믿습니다. 다만 미디어 윤리에 입각한 글이어야 변화가 가능하다고 믿습니다. 독자분들과 스스로에게 약속합니다. ‘공정하게 취재한’ 보도를 하겠습니다. ‘감정 대신 균형잡힌 시각으로’ 이야기하겠습니다. 이러한 약속을 지키며 20대의 목소리를 전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