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Tagged ‘민주노동당’

대선이 100일도 안 남았다. 20대 후반이면, 최소한의 정치적 의식이 생기고 난 뒤 경험하는 세 번째 대선일 것이다. 이제 또 한 번의 대선을 맞이하기 전에 지난 두 번의 대선을 되돌아보고, 그 때와 지금 상황은 어떤점이 달라졌는지, 또 대중들의 의식은 어떻게 변화했는지 되짚어 볼...

며칠 전에 정영태 교수의 <파벌>이라는 책을 보았다. <파벌>은 민주노동당의 탄생부터 2008년도 분당 사태에 이르기까지의 자주파, 평등파 두 파벌간의 갈등을 정리한 책이다. 글쓴이가 비록 두 파벌에 대해 양비론을 펼치고 있긴 하지만, 파벌간의 갈등이라는 것의 배부분이 자주파의 일방적인...

대한민국에서 ‘진보를 지지하는 사람’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빨갱이’를 이야기하는 사람들의 시선을 견뎌내야 할뿐더러, 선거 때마다 자신이 ‘소수자’라는 것을 느끼는 아픔을 감내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선거에서 ‘진보정당’을 찍는 이유는 다름 아닌 그들의...

(인터뷰 上에서 이어집니다. http://goham20.com/1365) “중학교때는 리니지에 미쳐살아” 고등학교부터 진보 정치 쪽에 관심가지기 시작해 “한대련이 비호감인 것은 안다. 그러나 연대가 만들 수 있는 힘은 인정해야” “20대는 정의감이 있는 청춘들, 총선, 대선을 앞두고...

민주노동당은 23일 임시대의원 대회를 열고 국민참여당과의 합당 안을 표결하였으나, 787명 중 510명이 찬성해 의결 정족수인 3분의 2를 넘지 못한 채 64.6%의 찬성률로 부결됐다. 민노당과 진보신당과의 통합 결렬에 이어, 민노당과 참여당과의 통합마저 성사되지 못하면서 새로운...

역대 재․보궐선거(이하 재보선)의 투표율을 알고 있는가? 2000년 6월 5일부터 작년 10월 27일 재보선까지의 투표율을 살펴보면 2001년 10월 25일 선거에서 41.9%로 가장 높고, 2000년 6월 8일 21%로 가장 낮은 것을 알 수 있다. 또 2000년대 재보선 평균...

  전당대회란 무엇인가? 2004년 미국의 항구 도시 보스턴에서 민주당 전당대회가 있었다. 대의원과 외신 기자들이 주목한 가운데, 어느 후보가 존 케리 후보 지지 연설 했다. 청중은 열광했고 그 의원은 일약 스타로 떠올랐다. 그가 바로 미국 최초 흑인(백인 혼혈) 대통령...

고함20은 ‘한나라당 알바 vs 대남적화 사이버요원’이라는 오피니언을 통해 상대의 논리와는 관계없이 상대가 좌파인지 우파인지에 따라 비판 아닌 비난만 하는 온라인 토론장의 세태를 지적한 바 있다. 6.25라는 비극이 아직까지도 남한 사회에서 색깔론이라는 비논리적인 논리를 유효하도록...

 말 그대로 ‘대 혼전’이었다. 그리고 그만큼 흥미진진했다. 출구조사부터 5개 지역이 박빙지역으로 분류되었다. 서울은 오전 8시를 넘겨서야 윤곽이 잡히기 시작하였다. 시험 공부 도중에 라디오로 듣는 개표방송이 너무 흥미진진해 집으로 왔다는 수험생부터 생전 처음 개표방송 보며 먹기...

 2010년 4월 30일 오후 2시, 여의도 공원에서는 ‘20대 대학생들의 2U있는 투표선언’이 열렸다. 당초 서울 광장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이 행사는 시의 불허에 따라 여의도 공원으로 장소를 옮겨 이뤄졌다. 오후 2시부터 각종 퍼포먼스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각종...